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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2일 NPB CS파이널 1차전 분석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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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 vs 소프트뱅크

 

누가 올라오든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니혼햄 파이터스는 오오타니 쇼헤이가 1차전의 선발로 나선다. 28일 세이부전에서 1안타 15삼진 완봉승이라는 최고의 투구를 보여준 바 있는 오오타니는 시즌 막판 엄청난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게다가 소프트뱅크 상대로 2승 1.26으로 대단히 강하다는것도 강점이 될듯. 원정과 홈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니혼햄의 타선은 소프트뱅크 상대로 애매하게 홈에서 부진하다는게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천적이 나오지 못한다는게 포인트. 불펜 대결은 막상막하 또는 조금 더 나을 것이다.

파죽의 2연승으로 퍼스트 스테이지를 돌파한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타케다 쇼타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한다. 28일 지바 롯데전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 바 있는 타케다는 이번 시즌 니혼햄 상대로 2패 6.23이라는 최악의 투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삿포로돔 경기가 없긴 하지만 큰 기대는 어려울듯.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홈에서의 득점력 부진이 여러모로 걸리는 부분이 된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니혼햄 투수진 상대로 부진하다는게 문제다. 그러나 삿포로돔이라면 이야기는 조금 다를수 있다. 퍼스트 스테이지에서 불펜이 힘을 내준건 호재가 될수 있을듯.

니혼햄으로선 예상대로의 결과가 일어났다. 오오타니가 소프트뱅크 상대로 강하다는건 대단한 강점이다. 물론 소프트뱅크의 타선이 삿포로 돔 원정에서 힘을 낸다는걸 감안한다면 매우 팽팽할수 있지만 이번 시즌 타케다는 니혼햄 상대로 부진함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이 차이가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히로시마 vs 요코하마

 

가급적이면 DeNA가 올라오길 바라지 않았던 히로시마 토요 카프는 크리스 존슨이 1차전의 선발로 나선다. 22일 한신전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는 존슨은 이번 시즌 DeNA 상대로 2승 2패 3.00으로 유독 부진함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그나마 원정이 아닌 홈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게 승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관건은 히로시마의 타선이 얼마나 터져줄수 있느냐는 것. 홈에서의 타율이 .284라는건 상당한 강점이고 DeNA 상대로도 홈에선 강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나카자키 쇼타가 과연 온전한 모습으로 돌아올수 있느냐가 구원진의 성패를 좌우할듯.

드라마틱한 하극상을 만들어내는데 성공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미시마 카즈키 카드로 기선 제압을 노린다. 24일 요미우리전에서 6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바 있는 미시마는 이번 시즌 히로시마 상대로 1.38이라는 대단한 강점을 보이고 있다는게 선발 선정의 이유다. 도쿄돔 원정에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준 DeNA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부진, 특히 도쿄돔에서의 부진을 극복했다는게 호재가 될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마츠다 줌줌 스타디움에서 강하다는게 호재가 될수 있을듯. 무엇보다 불펜이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건 대단히 기쁜 소식이다.

DeNA가 하극상을 일으켰다. 히로시마 입장에선 가급적이면 요미우리를 원했지만 일단 그대로 가야 하는 상황. 존슨이 유독 DeNA 상대로 약한 반면 미시마는 히로시마 상대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타격의 힘은 확실히 홈이라는 점이 유리하고 1승의 유리함도 가지고 있다. 나카자키의 부재가 아쉽지만 미시마에게 큰 경기를 맡기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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