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윈] 03월22일 KOVO V리그 삼성화재 대한항공 프로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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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대한항공 분석자료 및 코멘트
KOVO [19:00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분석 코멘트]
삼성은 1차전을 잡아내며 챔프전 진출확률 92.3%의 확률을 얻어냈지만 2차전에서는 대한항공에게 패하면서 승부를 3차전까지 끌고 왔다. 1차전에 잘됐던 부분들이 잘 돌아가지 않았다. 타이스는 1차전에 공격성공률 59%를 기록하며 31득점을 올려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이에 따라 박철우의 뒷받침도 잘 이뤄졌다. 하지만 2차전에서는 성공률 42%에 26득점에 그친 타이스였다. 부진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1차전만큼의 활약이 아니었던 것은 사실. 그 와중에 조급해진 황동일 세터 역시 센터를 비롯한 국내 선수의 활약이 서툴러졌던 것이 아쉬웠다.
한편 대한항공은 에이스인 가스파리니의 활용이 잘된 것이 주효했다. 가스파리니는 1차전에 범실 11개로 18득점, 공격성공률 31%정도에 그치면서 박기원 감독이 골머리를 앓게 했지만 2차전에서는 공격성공률도 끌어 올렸고 장기인 서브도 잘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2차전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릴 수 있었다. 곽승석이나 정지석 등 국내 선수들 역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였고 한선수 세터도 어느정도 분위기를 되찾았다.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온다. 일단 삼성은 타이스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박철우와 균형을 맞춰 양쪽에서 득점력을 보여주면 다시 한 번 홈에서 원하는 경기력으로 팀을 끌어올릴 수 있을 삼성쪽이 경기를 가져갈 가능성이 조금 더 높다고 생각할 수 있다.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