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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윈] 2월22일 유럽주요리그 축구결장자정보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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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윈] 2월22일 유럽주요리그 축구결장자정보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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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결장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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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프로토윈


[세비야 VS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분석 코멘트]


세비야는 최근에 이르러 상당히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세비야는 지난 한 달 동안 치른 모든 공식 경기에서 패배를 허용한 적이 단 한 번에 불과했다. (총 전적 9전 7승 2무 1패) (라 리가 + 컵 대회 경기 통산 기준) 몬텔라 감독 체제의 세비야는 前 베리소 감독 시절보다 더 역동적인 경기 운영을 꾀하고 있다.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기용됐던 메르카도를 중앙 수비수로 기용,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되던 나바스를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기용, 前 베리소 감독 체제에서 외면됐던 은존지의 주전 기용, 기동력이 출중한 사라비아와 코레아, 바스케스를 주전 2선 자원으로 기용하고 있다. 메르카도의 중앙 수비수 기용은 세비야의 후방 패스 동선 강화로 이어졌고, 나바스의 측면 수비수 기용은 세비야의 측면 공격 강화로 직결됐다. 그리고 은존지의 주전 기용으로 인해 포백 보호 자체가 더 안정화됐고, 기동력이 출중한 사라비아와 코레아, 그리고 바스케스의 전방 배치로 인해 팀의 공격 템포가 다소 애매했던 전반기보다 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이번 양 팀 간의 맞대결은 압도적인 텃세가 흐르고 있는 세비야의 홈 구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시즌 세비야는 개막 이후에 치른 모든 홈 경기에서 패배를 허용한 적이 단 한 번에 불과했다. (총 전적 20전 14승 5무 1패) (라 리가 + UCL + 컵 대회 경기 통산 기준) 다만 '중원의 핵심' 을 담당하고 있는 바네가의 부재 자체는 꺼림칙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바네가는 팀 내 중원 장악 전술에서 가장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핵심 중의 핵심 전력. 애석하게도 바네가는 현재 부상에 신음하고 있는 중이며, 다가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출전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 따라서 세비야 특유의 중원 장악 능력은 이번 경기에서 약화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해당 경기를 앞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가장 큰 불안 요소는 '온전치 못한 최근 원정 경기 흐름' 일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2 월에 이르러 원정 경기에서 상당히 취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 월에 치른 모든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적이 단 한 번에 불과했다. 단 한 번의 승리 역시, 이번 시즌에 막 승격한 허더스필드를 상대로 거둔 것일 뿐, 자신들과 동등한 전력을 갖춘 토트넘이나 한 수 아래로 평가되는 뉴캐슬을 상대로 졸전을 면치 못했다. 이번에 맞붙는 세비야는 이번 시즌에 이르러 특유의 홈 텃세를 한층 더 강화시켰다. 최근 원정 경기에서 좀처럼 재미를 보.지 못하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선, 해당 경기에서 자신들의 역량을 최대치로 발휘하기가 상당히 까다로울 것이다. 그래도 특유의 수비 역량 자체는 여전히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최근에 치른 열 번의의 공식 경기에서 무려 여덟 번의 클린 시트를 창출했다. 지난 몇 년 동안 팀 내 최고의 선수로 평가되던 데 헤아가 이번 시즌 역시 EPL 최다 클린 시트 횟수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고, 이에 더해 '수비의 핵심' 바이도 직전 경기에서 성공적인 부상 복귀 신고를 꾀했다. ​이번에 맞붙는 세비야는 前 베리소 감독 체제, 現 몬텔라 감독 체제 모두 배후 공간 관리 자체는 상당히 부실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특유의 '선수비-후역습' 전술을 고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선수비' 가 원활히 가동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기에, 배후 공간 관리가 취약한 세비야를 상대로 '후역습' 을 제대로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샤흐타르도네츠크 AS로마 결장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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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프로토윈


[샤흐타르도네츠크 VS AS로마 분석 코멘트]


해당 경기를 앞둔 샤흐타르의 가장 큰 강점은 '출중한 홈 텃세' 일 것이다. 실제로 샤흐타르는 지난 반 년 동안 치른 모든 홈 경기에서 패배를 허용한 적이 단 한 번에 불과했다. (총 전적 13전 11승 1무 1패) (우크라이나 리그 + UCL + 컵 대회 경기 통산 기준) UCL 일정만을 한정했을 때, 자신들의 홈 구장에서 치른 모든 공식 경기를 전부 무패로 장식했다. 무패도 그냥 무패가 아니다. UCL 에서 치른 모든 홈 경기를 전부 승리로 장식했다. (총 전적 3전 3승) UCL 조별 리그에서 만난 상대 모두 만만치 않은 상대였다. 'EPL 단독 선두' 에 위치하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 '세리에 A 단독 선두' 에 위치하고 있는 나폴리, '에레디비시 디펜딩 챔피언' 인 페예노르트를 모두 꺾어낸 샤흐타르였다. 특히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과 함께 유럽에서 가장 잘 나가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에게 시즌 첫 번째 공식 패배를 안긴 건 매우 인상적이었다. 맨체스터 시티가 군침을 흘리며 노리고 있는 '동나이대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 프레드가 경기를 조율하고 있으며, 페레이라와 베르나르드, 그리고 마를루스로 구성된 최전방 삼각 편대는 밀도 높은 속공을 꾀하며, 매 경기 상대의 수비 라인을 시종일관 유린하고 있다. 해당 경기에 대한 대비 역시 이번에 맞붙는 AS 로마보다 훨씬 더 잘 갖춰진 상황이다. 후반기 개막 이후 상당히 빠듯한 일정을 연이어 소화한 AS 로마와 달리, 샤흐타르는 무려 두 달 반 동안의 휴식기를 취하며 대다수 선수들의 체력이 매우 충만한 상태이다. 휴식기 동안 다양한 클럽을 상대로, 다양한 전술 실험을 강행하며, AS 로마와의 경기를 철저히 준비한 샤흐타르이다. 


전반기 막판부터 후반기 초반까지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AS 로마는 최근에 이르러 분위기를 반등했다. 실제로 AS 로마는 최근에 치른 세 번의 공식 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AS 로마의 가장 큰 강점은 '세리에 A 최고 수준의 중원 구성' 일 것이다. '최상급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나잉골란, '베테랑 수비형 미드필더' 데 로시, 다재다능함을 갖춘 스트로트만, 이번 시즌 눈부신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펠레그리니 등 다양한 중원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언급한 선수 모두 출중한 활동량을 발휘하고 있기에, 디프란체스코 감독 특유의 압박 전술이 매우 원활히 가동되고 있는 중이다. 다만 해당 경기의 무대가 샤흐타르의 홈 구장에서 치러진다는 점은 상당히 꺼림칙한 요소로 작용되고 있다. 이탈리아에 위치하고 있는 AS 로마 선수단은 남유럽 특유의 따뜻한 기후와 산뜻한 잔디 상태에 적응되어 있다. 해당 경기가 치러지는 우크라이나는 동유럽 특유의 칼바람이 부는 바람과 거친 잔디로 인해, 해외 원정 팀에게 상당한 리스크를 선사하고 있다. 실제로 양 팀 간의 역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는 쪽은 AS 로마이다. AS 로마는 창단 이래로 샤흐타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적이 단 한 번에 불과했다. 단 한 번의 승리 역시, 자신들의 홈 구장에서 거둔 것일 뿐, 샤흐타르의 홈 구장에선 전패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CSKA모스크바 츠르베나즈베즈다 결장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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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프로토윈


[CSKA모스크바 VS 츠르베나즈베즈다 분석 코멘트]


CSKA 모스크바는 현재 겨울휴식기로, 3월 3일에 후반기가 진행된다. 그래서 최근까지 친선전으로 경기력을 다져왔고, 츠르베나와 1차전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모스크바가 과거 강호이긴하였지만, 친선전 결과가 2승 5무로 만족할만한 경기는 아니였다. 그래도 7경기중 5경기에서 클린시트를 만들어내며, 비록 약체팀이긴하지만 수비집중적플레이를 구사하는 팀들상대로 클린시트를 이뤄냈다는 것은 홈에서 강력한 수비로 맞대응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츠르베나가 수비적인 팀에 속하기에 무실점을 이끌어낸 뒤, 한점만 노리는 경기로 가닥을 잡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동안 잔실수가 많았던 이고르 아킨페프가 이번시즌 각성한 모습을 보이며 잦은 클린시트를 이끌어내고있다는 것도 긍정적인 요소. 수비수 쉐니코프, 공격수 자말렛디노프가 부상중이지만 여유자원이 많은 상황이다. 공격진은 비티뉴가 중심을 이뜰 것으로 생각되며, 수비수들의 득점도 많았던 모스크바이기에 홈에서 강세를 이어갈 수 있다. 러시아지방은 춥기로 유명한 지역이며, 모스크바는 러시아프리미어리그 홈에서 4승 2무 3패, 14득점 7실점으로 수비는 잘 가져가는편이었고, 득점력 부족이 발목을 잡은 적이 많았다. 


츠르베나 즈베즈다는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9승 3무 1패, 58득점 8실점으로 리그 1위인 클럽이다. 유럽대항전에서는 막강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조별리그를 통과했고, 지난 CSKA모스크바와의 홈경기에서는 모스크바의 공세를 막아내며 0:0 무승부를 이끌어냈다. 츠르베나가 세르비아리그에서는 절대적인 강자로 이름을 떨치고있지만 유럽국제대항전에서는 수비에서는 힘을 발휘하나 공격쪽에서는 제대로된 빌드업을 가져가지못했다. 아무래도 피지컬적으로 뛰어난 모스크바를 상대로 공격이 통하지 않았으며 수비를 해내기 급급했다. 아무래도 미드필더 중원에서의 화력이 모스크바가 더 좋은 편이었으며 점유율, 패스 등 모든요소에서 모스크바가 2배이상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로써 츠르베나는 러시아원정길에서 극단적인 수비를 통한 수비전술로 무승부이상을 노리는 소극적인 플레이를 도모할 수 밖에 없게됐다. 츠르베나는 유럽대항전에서 경기당 1득점이하를 기록하고있는 중. 원정에서의 득점을 노리기 쉽지 않아보인다. 슈팅당 유효슈팅비율도 20%대로 상당히 낮은 츠르베나이기에 세트피스, 중거리슛 등 단순한 플레이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2차전이 되겠다. 




CD레가네스 레알마드리드 결장자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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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프로토윈


[CD레가네스 VS 레알마드리드 분석 코멘트]


한 때 인상적인 성장세를 이뤄냈던 레가네스는 최근에 이르러 급격히 몰락하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레가네스는 2 월에 치른 모든 공식 경기에서 단 한 번의 승리고 거두지 못하고 있다. (총 전적 5전 2무 3패) (라 리가 + 컵 대회 경기 통산 기준) 일단 특유의 강점으로 발휘됐던 수비 조직력이 갑작스레 무너진 상황이다. 전반기 막판까지만 하더라도, 스쿼드 대비 매우 출중한 수비 지표를 기록했던 레가네스였지만, 지난 한 달 동안 치른 공식 경기에선 클린 시트를 거둔 적이 단 한 번에 불과했다. 이번에 맞붙는 레알 마드리드는 라 리가에 참여하고 있는 모든 팀들 중 두 번째로 많은 득점 횟수를 기록하고 있다. 좀처럼 수비 조직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레가네스의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번 경기 역시 클린 시트를 거두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더해 특유의 취약 요소로 평가됐던 단조로운 공격 전개 역시, 여전히 답이 없는 면모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레가네스는 2 월에 치른 모든 공식 경기에서 득점을 터뜨린 횟수가 고작 단 한 번에 불과했다. 양 팀 간의 역대 전적도 레가네스에게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양 팀 간의 역대 전적에서 열세를 보이고 있는 쪽이 레가네스이기 때문. 실제로 레가네스는 창단 이래로 레알 마드리드에게 승리한 적이 단 한 번에 불과했다. (총 전적 6전 1승 1무 4패) (라 리가 + 컵 대회 경기 통산 기준) 단 한 번의 승리 역시, 중요도가 떨어지는 컵 대회 경기에서 기록한 것일 뿐, 라 리가 일정만을 한정했을 땐, 창단 이래로 전패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최근에 이르러 지난 시즌에 잘 나갔던 경기력을 다시 회복하고 있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한 달 동안 치른 모든 공식 경기에서 패배를 허용한 적이 단 한 번에 불과했다. (총 전적 8전 6승 1무 1패) (라 리가 + UCL + 컵 대회 경기 통산 기준) 단 한 번의 패배 역시, 중요도가 떨어지는 컵 대회 경기에서 허용한 것일 뿐, 라 리가 일정만을 한정했을 땐, 지난 한 달 동안 치른 모든 공식 경기를 전부 무패로 장식했다. 그리고 원정 일정만을 한정했을 땐, 지난 세 달 동안 치른 모든 공식 경기를 전부 무패로 장식했다. (총 전적 10전 6승 4무) (라 리가 + UCL + 컵 대회 경기 통산 기준) 일단 지단 감독의 역량이 전반기에 비해, 훨씬 더 개선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 전반기엔 자신의 대표적인 전술인 다이아몬드형 4-3-1-2 에 극심히 의존했지만, 후반기 개막 이후엔 전통적인 플랫형 4-4-2 포메이션을 상황에 알맞게 선보이며, 이전보다 훨씬 더 유연한 경기 운영을 꾀하고 있는 중이다. '주포' 호날두의 완벽한 부활 역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호날두는 최근에 치른 여섯 번의 공식 경기에서 무려 열 번의 득점과 두 번의 어시스트를 생산했다. 즉, 경기당 평균 두 개씩의 공격 포인트를 꾸준히 보장해준 셈이다. 이렇​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레알 마드리드이긴 하지만, 해당 경기를 앞두고 상당한 불안 요소를 내포하고 있는 중이다. 컵 대회 탈락 이후, 잔여 일정이 상당히 여유로워진 레가네스와 달리, 레알 마드리드는 매우 좋지 못한 경기 일정을 계속 강행하고 있는 중이다. 실제로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앙 역대 최강의 스쿼드' 를 구축한 파리 생제르망과의 UCL 경기, 지난 전반기 때 굴욕의 패배를 자신들에게 안긴 베티스와의 원정 경기, 그리고 최근 컵 대회 경기에서 굴욕의 패배를 자신들에게 안긴 레가네스와의 경기, 그리고 이번 일정 이후 주말에 있을 알라베스와의 경기를 무려 3 ~ 4 일 간격으로 계속 소화해야 한다. 실리에 집중하고 있는 지단 감독의 성향을 고려했을 때, 이번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최상의 베스트 11 을 구성하지 않고, 주요 선수들에게 휴식을 부여하며 후보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로테이션 정책을 가동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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