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이갑이다] 11월 09일 [KBL] 서울삼성 vs 부산KT

삼성 : KT

 

 

 

삼성은 올 시즌 4승 7패 승률 0.364를 기록하며 8위에 자리하고있습니다.

 

삼성은 최근 3연패를 하면서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최근 3경기를 모두 내주며 분위기가 침체된 삼성입니다.

 

지난 3일 모비스에게 72 : 73으로 아쉬운 패배를 했습니다.

 

경기내용은 2 : 3 지역방어,대인방어를 차례로 공략하며 41 : 26으로 앞섰지만 이후 

 

높이의 우위에서 파생된 외곽슛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상대의 역습을 막지못하면서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5일 KCC와의 경기에서는 에밋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패했습니다.

 

7일 LG전에서는 라플리프가 30득점을 올리며 골밑을 장악했지만 3점슛이 터지지 않으면서 무너졌습니다.

 

라틀리프는 최근 3경기에서 29.6득점을 기록했는데요 야투 성공률도 61.4% 로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3점슛 성공률이 상당히 떨어지는데요 3점슛 성공률이 22.4%입니다.

 

지난 KT와의 1차전 경기에서 84 : 97 로 패배를 당한 삼성입니다.

 

 

 

 

 

KT는 올 시즌 1승 9패 승률 0.100을 기록하며 10위에 자리하고있습니다.

 

KT는 5연패를 당한뒤 삼성에게 1승을 거두었고 이후 4연패로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습니다.

 

분위기 전환이 꼭 필요한 KT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KT에게 새로운 에이스 허훈이 등장했습니다.

 

허훈은 지난 7일 SK전에서 15득점 7어시스트로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럿습니다.

 

허훈은 SK전에서 변기훈을 상대로 앵클 브레이크를 작렬시켰고 장신 수비수들을 맞아 상황에 따라 슛과 돌파,패스를 

 

적절하게 선택하는 경기운영을 선보였고 속공 상황에서도 단연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허훈이 들어오면서 이재도의 부담이 줄어들었지만 아직까지는 선수들과의 호흡이 부족합니다.

 

또한 최근에 선수들이 3쿼터에 들어가면 불안해 하는등 경기력이 현저히 떨어져있습니다.

 

KT는 경기 평균 78.1득점으로 10개팀 중 최하위,리바운드도 평균 30.8개로 9위입니다.

 

김영환,이재도,박상오 등 국내선수들이 열심히 뛰지만 위기에서 앞장설 해결사가 없다는 점이 가장 아쉬운 KT입니다.

 

연패를 끊어야 하는게 급선무인 KT 입니다.

 

 

 

 

 

 

 

 

 

 

 

 

오늘 경기는 삼성이 승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팀모두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있고 경기력을 삼성이 우위를 차지하고있지만

 

지난 상대전에서 KT에게 1승을 내주었습니다.

 

KT또한 올 시즌 1승뿐이 없지만 그 1승이 삼성에게 챙긴 승리였습니다.

 

KT는 득점력이 최하위이고 리바운드도 9위입니다 KT는 득점력이 부족한 뿐만아니라 선수들의 경기력이 상당히 떨어집니다.

 

올 시즌 1승 9패라는 기록때문인지는 몰라도 경기 후반들어서면 선수들이 불안해하고 경기력이 전반과는 상반되어 

 

후반에 너무 약해집니다.

 

 

 

오늘 경기는 모든것으로 보았을때 삼성이 승리할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