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이갑이다] 11월 09일 [KBL] 원주DB vs 오리온스

동부 : 오리온스

 

 

 

동부는 올 시즌 6승 3패 승률 0.667로 2위에 자리하고있습니다.

 

지난 4일 KGC와의 경기에서 89 : 109로 대패를 당하였습니다.

 

동부는 시즌 초반부터 5연승을 달리는등 엄청난 기세를 보였지만 최근 4경기에서 주춤 하고있습니다.

 

최근 4경기 지난달 28일 SK전 76 : 90 패, 지난달 31일 모비스전 81 : 90 패, 2일 LG전 102 :98 승, 4일 KGC전 89 : 109패 등 으로

 

최근 4경기에서 부진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경기에서 윤호영의 복귀가 있을 예정입니다.

 

윤호영은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뒤 252일 만의 복귀인데요.

 

오늘 경기에서 출전시간은 미정이지만 짧게나마라도 출전할 예정입니다.

 

동부는 윤호영의 복귀만으로 큰힘을 얻을수 있는데요.

 

윤호영은 김주성,벤슨과 함께 팀의 강력한 수비진을 이뤘던 한 축 입니다.

 

또한 포워드 진에서 김태홍,서민수,김영훈 등이 분전해주는 것이 크게 작용하고있는 동부입니다.

 

경험이 많지 않은 선수들 사이에서 베테랑 김주성과 함호영이 중심을 잡아준다면 동부는 큰 시너지효과를 기대할수있습니다.

 

 

 

오리온스는 올 시즌 3승 7패 승률 0.300을 기록하며 9위에 자리하고있습니다.

 

오리온스는 지난달 부터 연패에서 빠져나오면 다시 연패를 하고있으며

 

지난 5일 SK전에서 64 : 105 로 크나큰 점수차로 격파를 당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SK 에게 참혹한 패배를 당했지만 경기 내용은 있었습니다.

 

SK 지역방어를 맥클린의 어시스트와 허일영의 3점포, 맥클린,김진유,허일영으로 이어지는 패스게임과 3점포로 해체했습니다.

 

또한 신인 하도현과 이진욱이 돋보였는데요.

 

하도현은 의외의 외곽포 두방을 터트렸고 속공으로 점수를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이진욱 또한 과감한 돌파에 의한 득점을 했습니다.

 

오리온스는 빠른 공격과 신인의 활약이 빛나고있긴 하지만 수비에서 문제가 많이있습니다.

 

빠른공격을 하지만 공격이 전부 성공하지못하며 속공에 무방비 합니다.

 

상대팀의 지역방어를 뚫기가 쉽지도않고 리바운드 제공권을 쉽게 내주는게 패배의 원인입니다.

 

올 시즌 공격과 수비에 있어서 불안한 오리온스 입니다.

 

 

 

양팀 공격력 : 수비력

 

 

 

오늘 경기는 동부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동부는 시즌 초부터 엄청난 기세로 달리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서 주춤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최근 4경기 동부산성이란 이름에 걸맞지않을 정도로 실점이 난무하고 있습니다.

 

오늘 윤호영의 복귀전이있을 예정이지만 짧은 시간 출전할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영훈,서민수,김태홍 등이 분전해주고 있긴 하지만 최근 경기를 보았을때 불안한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오리온스 또한 올 시즌 굉장히 부진하고 있고 지난 SK전에서 64 : 105 패배(41점 차) 를 당하였고

 

빠른공격을 하지만 과연 동부에게 통할지 의문입니다.

 

어느 면으로 보나 오늘 경기는 동부가 승리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