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아우디] 9월 06일 야구 필승조합

요미우리 vs 주니치 - 요미우리 승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발 타구치 카즈토(12승 2패 2.65)

8월31일 히로시마전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기록 타구치는 그 기세를 이번 경기까지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뱐수는  주니치 상대로 2승 3.52로 방어율에 아쉬움이 조금 남는 모습이다  전날 경기에서 9회말 3점차와 11회말 역전극을 만들어내면서 11점을 올린 요미우리의 타선은 마에바시에서도 그 기세를 충분히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오노 유다이의 제구력이라면 오늘도 화력쇼를 보여줄 가능성은 커보인다.

주니치 드래곤즈 선발 오노 유다이(5승 7패 4.55)

8월30일 DeNA전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모습으로 패배를 기록 오노는 홈과 원정의 경기력 차이가 크다  기대를 건다면 이번 경기가 중립경기장 이라는데 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8점을 올린 주니치의 타선은 원정에서 반등을 이뤄낸게 고무적이다 그러나 불펜이  무너진건 타격이 커보인다 어제의 타격감이 좋기는 하였지만 오늘 요미우리 선발이 타구치 인걸 감안하면 어제 같은 화력은 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전날 역전승의 기세을 이어서 마운드에서 앞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승리할 가능성에 한표를 행사한다 

LG(10.5) vs KIA - 10.5 오버 

후반 집중력을 보이며 대역전극에 성공한 LG는 소사(8승 9패 4.04)가 선발 등판 한다 

8월31일 넥센전에서 7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를 기록  하지만소사는 이전 2경기의 극도의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 있다  문제는 이번 시즌 기아 상대로 1승 3패 6.46으로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양석환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리면서 기아의 불펜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한 LG의 타선은 홈에서 만큼은 좋은 흐름을 이어 가고 있다 소사가 마지막 경기에서 호투를 기록 하였지만 홈 경기라고 해도 기아의 타선에게 흔들리 가능성이 커보이는 경기이다

불펜의 방화로 2경기 연속 역전패를 당한 기아는 심동섭(2승 1패 5.00)이 선발 등판한다

9월3일 넥센전에서 0.1이닝 3실점이라는 최악의 투구를 기록한 심동섭은 앞선 선발 등판에서의 호투가 구원 등판으로 깨지면서 밸런스가 무너진 모습이다  컨디션 조절 문제도 이번 경기에서 문제가 될수 있어 보인다  전날 차우찬 상대로 터진 버나디나의 3점 홈런이 득점의 전부였던 기아의 타선은 일요일 경기의 역전패가 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기는 하나 소사를 상대로 매번 타격감이 좋았기에 오늘은 어느정도 타격감을 보여 줄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에 약한 소사와 홈에서 타격감이 살아난 LG를 상대로 심동섭이 호투를 할 가능성은 낮아 보이고 기아의 불펜은 불안해 보이고 이번 경기는 승패로 접근 보다는 오버 접근을 하는게 맘 편해 보인다  승리는 패스하고 오버로 도전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