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부리는세정] 8월 31일 [NPB] 18:00 주니치 vs 요코하마

주니치 요코하마

주니치는 3경기 연속으로 활약해주던 유다이오노는 요코하마 타격앞에 무너지고 말았다,

또한 기복있는 타선 역시 발목을 잡고 있는 상태이다.

요코하마는 살아있는 타격감을 유지해나갔다

이즈카 사토시의 데뷔 첫승 역시 고무적인 부분이며 적절한 투수기용으로

상대타선을 효과적으로 방어한것 역시 좋았던 부분

주니치는 야마이 다이스케가 선발로 등판한다.

올시즌에는 첫선을 보이는 선수이지만 작년 1승8패 4.52의 방어률로 다소 운이 따르지 않은 점도 있었으나 최악의 시즌을 보낸바있

다, 

요코하마는 이마나가 쇼타가 선발로 등판한다.

최근 연승기록이 직전 히로시마전에서 5이닝 4실점하며 깨지고 말았다

다만 올시즌 주니치상대로 2경기 등판하여 2승 2.08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야마이 다이스케의 호투여부가 변수가 될 수 있으나 아무래도 점검의 느낌이 강한 선발기용이다.

주니치는 타격감이 들쭉날쭉 상대 투수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많은 최근이다.

그런면에서 요코하마 이마나가 쇼타 투구에 힘을 못쓸 공산이 크다.

또한 요코하마 타격 흐름이 나쁘지 않기때문에 어렵지 않은 승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요코하마 승을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