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리] 8월 22일 새벽축구3경기

레반테vs비야레알

레반테는 강등1년만에 2부우승을 차지하고 승격했습니다. 알레그리아,루키치,루나등은 베스트 11의 경쟁력을 어느정도 향상시켜줄

선수들입니다. 지난시즌 2부에서 22골을 몰아치며 팀의 에이스 역활을 했던 로제르는 부상으로 결장이 불가피합니다. 다소 스쿼드가

약한지라 비야레알을 맞아 어떤 경기력이 나올지 의문이듭니다.

지난시즌 5위로 챔스복귀에 실패했던 비야레알은 이적시장을 통해 솔다도-조나탄-무사키오등을 정리한대신 바카,위날,포르날스,세메두를

영입하여 변화를 주었습니다. 체리셰프,가르파르,마린,아센호가 부상으로 출전을 못하고 바캄부,카스티예호가 징계로 결장이 된다는점

에서 비야레알또한 쉽지않은 경기가 될듯합니다. 두팀 골이 많이 터지지않는 경기로 보여지며 1:1스코어봅니다.

무승부봅니다.




말라카vs에이바르

지난시즌11위로 중위권에 머물렀던 말라가는 이적시장을 통해서는 산드로,샬레스,포르날스,카마초,두다,오르타,엘릭톤,비야누에바

요렌테,카메니등을 떠나보냈습니다. 바스톤,아드리안,체키치,바이세,무뇨스,곤잘레스,로베르토를 영입햇습니다.

페냐란다,케코,체키니,리카,토레스,무뇨스등은 부상으로 결장이 불가피합니다.

에이바르는 이적시장을통해 수비진의 출혈이 많았습니다. 그빈자리에 샬레스,조르단,올리베이라,앙켈등을 영입했지만 수비불안은

어쩔수가없습니다. 일부주력또한 이번경기 출전이 불가피한상태고..

이번경기 전력누수가심한 두팀의 맞대결입니다. 

무승부봅니다.

맨시티vs에버턴

프리미어 강자 맨시티와 "홈 깡패" 에버턴의 올 시즌 개막전. 맨시티는 최근 10게임 8승 2패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에버턴은 

홈경기에만 강할 뿐 원정경기는 대부분 패해 5승 2무 3패이다. 홈팀 맨시티가 마지노선과 미드필더 라인의 유기적인 연결 역을 

바탕으로 폭넓은 공간 점유율을 과시하면서 득점력의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 게임 에버턴을 상대로 압도적인 우세를 보일 

전망이다. 특히 최근 5게임 4승 1패의 강세를 보이면서 확실하게 선보인 3-1-2-2-2 라인의 특이한 포메이션이 이 게임에서 다시 한번 

위력을 발휘할 전망이다. 원정팀 에버턴은 측면 돌파에 능한 양족 윙 미랄라스-클라센 콤비의 크로스에 의한 헤드슛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약점이 있어 맨시티 수비라인이 서전에 차단하기에 용이한 스타일이다. 맨시티가 올시즌 우승전력에 에버턴은 중상위권을 

목표로하며 스쿼드에서도 맨시티가 절대적으로 유리합니다.

맨시티-2핸무새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