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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장라이브] 국야 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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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선의 힘을 앞세워 위닝 시리즈를 만든 NC는 장현식(5승 5패 5.50)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26일 삼성전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장현식은 7월의 부진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게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앞선 한화 원정에서 반등을 만들어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호재가 될수 있는 부분. 일요일 경기에서 고영표와 주권에게 악몽을 안겨주면서 8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기세를 충분히 홈까지 가져오고도 남음이 있을 것이다. 무적 불펜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을 찍고 있는 중. 

 

투타의 부진으로 연패의 늪에 빠진 한화는 배영수(6승 5패 5.88)가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26일 롯데전에서 1.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배영수는 최근 2경기에서 극도의 부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강했던 롯데와 NC에게 모두 무너졌다는건 이번 경기에서 암운을 드리우는 요소. 일요일 경기에서 소사의 투구에 막혀서 단 3점에 그친 한화의 타선은 홈에서의 페이스 저하가 원정에서도 문제를 일으킬 확률이 다분이 높다는게 아픈 부분이다. 불펜의 피로는 이제 터지기 시작하고 있는 중. 

 

NC가 다시금 우승후보로서의 위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반면 한화는 투타 모두 피로도가 극에 달한 모습. 특히 홈이라는 점은 NC에게 힘을 실어줄수 있는 요소고 앞선 두 투수의 대결에선 장현식이 승리한 바 있다. 그리고 노장에게 더위는 치명적이다.

 

전력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승리조의 난조로 뼈아픈 연패의 늪에 빠진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이마나가 쇼타(7승 5패 2.65)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25일 한신전에서 7이닝 2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이마나가는 7월 한달간 3승 1패 1.07이라는 뛰어난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다만 홈이라는게 조금 아쉬움이 있을듯. 일요일 경기에서 요미우리의 투수진 상대로 4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홈에서 한층 더 나아진 파괴력을 보여줄수 있을듯. 이 팀의 타선은 일단 홈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다만 불펜이 크게 무너진건 꽤 타격이 있을듯.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주니치 드래곤즈는 요시미 카즈키(2승 5패 4.60)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25일 야쿠르트전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바 있는 요시미는 2군에서 돌아온 뒤에도 원정 부진의 징크스를 깨지 못한 상태다. 이번 시즌 DeNA 상대로 호투하긴 했는데 홈이었다는게 함정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노우미를 격파하면서 7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주니치의 타선은 그 기세를 원정까지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최근 원정에서의 득점력 자체는 좋다고 하기 조금 힘든 편. 불펜은 타니모토의 가세가 일단 도움이 될 것이다.

 

타니모토 케이스케의 트레이드는 주니치가 아직도 A클래스를 포기하지 못했다는 증거다. 그러나 최근의 이마나가는 팀의 실질적인 에이스가 누구인지를 보여주고 있는 중. 원정에서의 요시미는 냉정하게 말해서 배팅볼 투수에 가깝고 홈에서의 DeNA 상대로 타격전은 무리다.

 

 

선발에서 앞선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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