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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농구분석 안양 KGC vs 서울 삼성

익명게시판 0

안양 KGC의 홈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올 시즌 3번째 만남이다. 

 
 
KGC는 삼성과의 올 시즌 2번의 맞대결을 모두 패했다. 98점, 114점을 내주면서 무너졌는데 
 
 
KGC가 이 경기를 벼르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KGC는 지난 13경기에서 12승을 거뒀다.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상승세. 최근 KGC의 가장 긍정적인 점은 공격이 아닌, 
 
 
수비로 경기를 잘 풀어가고 있다는 점. 지난 13경기 중 무려 8번이나 상대를 70점대이하로 묶었다. 
 
 
그만큼 KGC의 수비 조직력이 뛰어나다. 홈에서 8승 2패를 기록하고 있는 KGC는 
 
 
이정현-데이비드 사이먼-오세근으로 이어지는 3인방의 활약이 정점에 올라 있는 상황이다. 
 
 
최근 6연승을 내달린 이유이기도 하다. 
 
 
이에 맞서는 삼성은 최근 흐름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직전경기였던 고양 오리온과의 원정 맞대결에선 
 
 
고전 끝에 84-79, 5점 차 승리를 따냈지만 경기 내용은 인상적이지 못했다. 최근 5경기 성적은 2승 3패. 
 
 
계속된 원정 연전 속에 삼성은 아직 원정 열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있다. 원정 성적은 5승 6패에 불과한데 
 
 
공격, 수비 모두 홈보다 기록이 훨씬 떨어졌다. 김태술 효과도 시즌 초반보다는 덜 나타나고 있는데 
 
 
주전과 벤치의 격차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는 점도 걱정이다. 실제, 최근 3경기 연속 84점을 넘기지 못했다. 
 
 
벤치 자원들이 나왔을 때 경기력이 좋지 못한 탓이 컸다. 
 
 
KGC의 최근 수비 조직력, 이정현의 활약을 감안한다면 원정에서 
 
 
약한 삼성의 발목을 충분히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GC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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