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국야 포인트2경기

 

 

현재 5차전 까지는 두산이 3승 2패로 앞서고 있다 

 

두산은 우완투수 니퍼트를  선발 등판한다. 올시즌 14게임 7승5패 방어율 3.47을 기록중이다

 

최근 홈에서 LG와의 경기에 6이닝 4실점 하는 모습을 보여줘 KBO 데뷔이후 최다 실점하기도 하였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홈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에이스 투수이다.

 

SK의 선발은 박종훈 14게임에 등판해 6승4패 방어율 3.52를 기록중이며

 

최근 5경기 3승1패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볼넷을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작년 최다 볼넷허용을 기록한 박종훈이기에

 

여전히 이부분은 눈여겨 볼만하다.

 

선발과 홈무대에서 이점을 가진 두산의 승리를 예상한다. 

 

 

 

 

NC와 넥센의 9차전 현재까지 6승2패로 NC가 앞서고 있다.

 

NC는 고낙차 슬라이더로 무장한 우완투수 해커를 선발로 14게임 7승2패 방어율 2.99를 기록중이다

 

여전히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더 이상의 설명는 생략한다.

 

넥센은 우완투수 신재영이 선발 등판하며 13게임 5승 4패 방어율 4.50을 기록중이며 최근 NC와의 경기에서

 

오른손 중지에 물집이 생기면서 제구력이 크게 떨어졌다. 선발에서는 해커를 내세운

 

NC가 앞서지만 신재영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에 타자대결로 갈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NC의 박민우 나성범 모창민 권희동 등 주력 타자들의 타력을 볼때 NC가 크게 앞설것으로 보인다.

 

두산승

NC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