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두산 / 엘지삼성

기아 두산

명실상부 에이스 니퍼트를 내새우는 두산.

지난시즌 22승을 거둔 최고의 투수다.

다만 기아에겐 유난히 약했다.

지난 4년동안 59이닝 에라 4.7정도로

긴이닝 호투를 하긴 어렵다고 보는게 맞다.

기아는 엘지에게 루징시리즈를 당한뒤

분위기가 침체됬다. 니퍼트 대항마로

헥터가나오는데 니퍼트 못지않는 에이스투수.

올시즌 단 한차례도 패하지 않을 만큼

이번시즌은 니퍼트를 앞선다고 볼수있다.

최근 두산의 빠따가 매섭지만

양팀 선발을 고려한다면 투수전이 될가능성이 매우높다.

불펜에서 앞선

두산승 언더

엘지 삼성

데이빗 허프가 나오는 엘지.

일단 속구와 체인지업의 제구력이

서서히 좋아지고 있다. 시즌초 매우 불안했지만 최근들어

빠른속도로 적응중. 삼성타자들이 초반부터

몰아칠수는 없어보인다.

삼성의 우규민 역시 엘지 타자들이 처음상대한다.

볼넷 억제가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피안타율도 크게 줄인상황.

선발진을 놓고봤을땐 엇비슷하다.

최근 타격감이 절정에올른 

엘지 마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