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월07일 KBO 두산 vs 삼성

3위 두산과 꼴찌 삼성의 올 시즌 8차전

두산은 선발투수 유희관(11경기 5승 1패 3.47)이 삼성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8이닝 소화

매우 훌륭한 피칭을 했다. 하지만 전날 유희관은 한화전에서 7.1이닝을 소화했지만 5실점을 범했다.

삼성의 선발투수 우규민(3승 2패 4.01) 최근 우규민은 공 끝이 살아나면서 우규민의 컨디션은 절정에 이르렇다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발 싸움만을 놓고 본다면 두산의 우세를 장담할수없고 최근 상승세인 삼성의방망이도 한몫

할것으로 보인다. 두산역시 타격이 강한 편이지만, 전체적인 전력을 두고볼때 삼성역시 꿀릴게 없는 경기이다.

삼성의 +1.5핸디캡승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