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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보살◀ 6월 6일 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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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VS 한화
 - 선발투수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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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타이거즈(홈) : 기아에서는 임기영이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옵니다.
연속 퀄스 3경기를 이어가고있고 이번시즌 완봉승까지 기록할정도로 이번시즌 본인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면서 연이은 호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팀내에서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자리를 맡아가고 있는
임기영 주구종은 체인지업이고 상무시절 연습해 구사해낸 커브를 이용한 슬로템포로 완급조절식
피칭도 가능하며 레퍼토리를 만들어가는 용도의 폭이 넓은 투수 입니다. 경
험에비하면 레퍼토리도 볼배합도 베테랑 타선들도 공략하기 까다로운 피칭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구속과 구질은 높게 평가되는데비해 한없이 딸리는 구위.. 웨이트로만 구속을
 끌어올렸기에 구위부분에서는 너무 가벼우며 맞으면 장타로 쉽게 이어질수있는 
약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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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원정) : 한화에서는 알렉시 오간도가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옵니다
오간도는 메이저에서도 쨍쨍한 커리어를 쌓던 투수로 이번에 한화에서 성공적인 영입을 치룬 용병투수 입니다. 일단 좋은 신체에서 높은 릴리즈 포인트를 가지고있는 오간도는 
최고구속 98마일대에 이르는 구속과 묵직한 구위를 갖추었습니다.
오간도의 공을 컷트하기에는 어려운 무브먼트를 가지고있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투구수내로 
타자를 땅볼이나 삼진아웃시킬수 있는 강점을 갖춘 투수로 국내타선진을 상대로도 좋은 호투들을 보여지고 있습니다. 약점으로는 아직 적응하기 힘든 국내스트존. 오간도의 피칭에는 스트존에 익숙함?
적응이 아직 필요한 국내 스트존으로 본인의 카운트를 쌓는데서 어려움들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도 팀내에서 유일하게 안정적으로 최소이닝을 먹어줄수 있으며, 
주무기로는 포심 패스트볼과 예리한 각을 자랑하는 슬라이더를 구사하고 있습니다.
 
 
- 상대타선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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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전적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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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TIGERS(홈)
선발투수 임기영 2017 한화전 : 7이닝 1실점 방어율 1.29
 
엔트리 등말소 현황
IN : 김주형, 신종길
OUT : 최영필, 노관현, 최병연
 
HANWHA EAGLES(원정)
선발투수 알렉시 오간도 2017 기아전 : 5이닝 4실점 방어율 1.80
 
엔트리 등말소 현황
IN : 심수창
OUT : 김원석, 김범수, 박상언
 
최근 한화는 아직 불안정하지만 김성근감독의 지휘하보다는 훨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정리해야될 선수들이 많지만 그래도 점차 짜임새가 잡혀가고 있습니다
기아 역시 지난 3승 3패를 기록하면서 1위팀치고는 불안정한 승률을 기록했지만
지난경기 삼성에서 분석되로 선발에서 약세르 잘 잡아가며, 대승을 거두어가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번경기에서 올라오는 양팀의 두 선발
특히 임기영의 이번시즌은 팀내에서 에이스급활약을 연이어 보여주고 있으며
양현종보다 더 좋은 방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화의 타선진을 상대로도 7이닝 1실점만 내주며, 본인의 슬로템포식의 운영을 잘 살려내었습니다.
이번경기에서도 한화의 기복있는 타선진이 공략하기란 여러모로 까다로운 상황.
하지만 이번경기 임기영과의 두번째 경기이며, 
임기영의 피칭도 지금 방어율정도면.. 거품이 끼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운도 좋았던 경기들도 많고 일단 너무 없는 경험속에서 
안정적인 활약들을 이어서 기대하기란 쉽지 않은데
지금 임기영의 최근경기들이 딱 너무 터져주고 있습니다.
 한번 흔들릴떄도 됬다고 생각하며
한화의 타선진들이 임기영 상대로 무실점이나 지난경기처럼의
1실점만 내줄정도로 힘든 피칭도 아니라고 봅니다.
 
한화에서 올라오는 오간도
지난 불우의 수비지원으로 1자책점만 내주었지만 5이닝 강판당햇습니다...
기아의 타선진들도 무시 못하지만 오간도의 피칭은 기아의 타선진들을
맞쳐서 잡아낼정돌 땅볼이나 플라이성으로 유도해내기도 매우 좋은 스타일 입니다.
수비적인면만 뒷받침이 되주면 분명 실점권에서도 
병살도 잘 살려낼수 있을수 있는 피칭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아의 타선진이 지난경기처럼 큰 점수를 만들어낼정도는 아니라고 보며,
일단 기아의 중심타자들이 상대하기 까다로워 보입니다.
그리고 오간도에 강했던 이인행이 빠진 기아의 타선진..
이번경기 최소이닝의 활약을 보여줄수 있을것 같네요.
 
 선발에서 시즌 방어율은 밀리지만 
개인적으로는 기아의 타선진을 상대하는 오간도가 우위를 잡아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흐름도 임기영 피칭이 아무리 좋아도 없는경험에 너무 터져주고있고 
한번 흔들리 타이밍이라고 보여지는 상황에 한화의 타선진과의 2번쨰 경기로
어느정도 점수는 만들어낼수 있을것 같습니다.
 
흐름과 타이밍 그리고 불펜싸움으로 가도 양팀 불안한점은 비등비등...
이런경기에서 선발에서 유리함은 승리를 가져가는데 커 보이며,
한화 역배 승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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