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6일 KIA VS 한화 오늘도 함께 하실꺼죠~??ㅎㅎㅎ

 

 

 

6월 6일 KIA VS 한화 선발투수 정보 확인후 경기분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KIA 선발 임기영

 

타선의 폭발력을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기아는 임기영 ( 6승 2패 2.07 )이 시즌 7승에 도전한다.

 

30일 NC를 제외한 나머지팀 상대로는 압도적인 투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한화 상대로 홈에서의 경기라면 충분히 호투를 할수 있을듯.

 

일요일 경기에서 윤성환에게 악몽을 선사하면서 무려 13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기아.

 

타선의 집중력을 충분히 홈까지 끌어오고도 남을 것이다.

 

불펜 소모를 줄인것이 상당한 소득이다.

 

 

 

한화 선발 오간도

 

투타의 부진으로 연패의 늪에 빠진 한화는 오간도 ( 5승 4패 3.17 )

 

31일 두산전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오간도는 이번시즌 홈과 원정의 차이가 크다는게 변수다.

 

원정에서의 오간도는 호투를 기대할수있지만 기아 상대로의 투구가 좋지 않았다는게 단점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켈리 상대로 4점을 뽑은게 전부였던 한화.

 

타선은 홈에서 페이스가 떨어진 문제점을 원정에서 극복할수 있느냐가 가장 관건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불펜이 무너진건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결과]

 

 

임기영과 오간도.

 

선발 투수만 놓고 본다면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임기영이 한화 상대로 강점을 가진 반면

 

오간도는 기아 상대로 부진했다는게 걸리는 부분.

 

물론 한화의 불펜이 예전에 비해 안정감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타격 대결에 있어서는 차이가 생각보다 크다.

 

오늘은 KIA의 승리에 초점을 두고 언더에 무게를 둬보겠습니다.

 

즐거운 화요일되시고 쓰나미없는 정배만 잘 찍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