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두경기 연승으로 갑니다.

기아 엔씨
전날 헥터의 호투와 타선의 집중력으로 10-2 완승을 거둔 기아 오늘 5연승을 위해 토종 에이스 양현종이 선발로 등판한다.
7승2패 3.64 기록중이며 직전경기 롯데전에서 7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최근 연속 피홈런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양현종 엔씨전에서 강한모습을 보였던 과거의 
기록의 힘입어 오늘은 호투를 할것으로 보인다. 물론 타선역시 아직은 좋은 모습이다.
엔씨는 이재학의 최근 흐름이 좋지만 역대 기아전에 성적이좋지 못햇다.
이번시즌 초반보다 호투는 하고 있지만 마음고생이 심했더 지라 이번시즌은 과거 시즌보다 
못할것으로 보인다. 1위와 2위의 능력치가 차이가 나는 대결이다. 기아의승리를 기대한다.

라쿠텐 요미우리
라쿠텐 선발로 6승1패 2.95 기록중인 노리모토 가 선발로 나선다.
지난 오릭스전에서 8이닝 1실점으로 좋은 투구를 하며 승리를했었다.  삼진구사율이 높은 노리모토 투구 패턴상 최근 타선이 하락세로

암타선을 유발중인 요미우리 타자들을 상대로 호투할것으로 보인다. 특히 6연기 연속 두자리수 삼진을 기록하며
가장 핫한 투수임을 자청하고 있다. 타선은 꾸준히 득점을 하며 뒷받침하고 있고
어제 경기 6득점하며 회복중인 상태이다. 요미우리는 신인 이케다슌이 나선다. 1패 3.26기록중이며 이번시즌 구원으로 주로 나서며 경기를 이끌어갔엇고

하지만 리그1위중인 라쿠텐을 상대로 고전할 확률이 높다 오늘은 다득점경기도 나올것같다.
라쿠텐의 승리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