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먹는 야구 첫번째 (라쿠텐 대 요미우리)

라쿠텐 대 요미우리

시즌3차전이다. 앞선 2경기 라쿠텐이 가져간 바 있다.

홈팀 라쿠텐은 32승12패 퍼시픽리그 1위이며 최근 7승3패로 상승세이다. 선발은 6승1패 2.95를 기록중인 노리모토 다카히로가 나선다. 노리모토는 25일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으로 승을 챙긴 바 있다. 노리모토는 5연승 중이고 6경기 연속 두자리수 탈삼진을 기록하면서 투구내용이 좋다. 특히 교류전에서 12개 구단중 최고라고 보면된다. 타력은 6득점하면서 살아나고 있고 불펜은 안정적이다.

반면에 원정팀 요미우리는 23승26패 센트럴리그 4위이며 최근 3승7패로 최악이다. 선발은 신인인 이케다 슌이 나선다. 이케다는 1패 3.26을 기록중이며 데뷔 첫 선발로 나선다. 이번시즌 구원으로 19경기에 나서 투구내용을 나쁘지는 않았고 사회인야구 야마하 시절 선발로 뛴 경험도 있지만 NPB는 타자자체 질이 다르다. 기대치가 떨어진다. 타력은 5안타 무득점하면서 침묵중이고 불펜은 불안하다.

선발우위 타력우위 불펜우위인 라쿠텐 승을 강하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