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vs 엘지
박치국과 소사가 맞붙는다.
박치국은 6경기 불펜으로 등판하여 0승 0패 방어율 6.94를 기록중이다.
소사는 4승 3패 방어율 3.33을 기록중이다.
두산을 상대로는 1승 0패 1.2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바 있다.
언더투수에게 제일약한 일지가 두산의 잠수함 기대주 박치국을 만난다.
LG 타선은 올해 옆구리 투수 상대 타율이 0.231로 9위다.
장타율은 0.296로 10위, OPS도 0.612로 10위다.
kt 고영표에 완봉패를 당한 것을 시작으로
KIA 임기영, 한화 김재영 등 사이드암을 만날 때마다 크게 고전했다.
엘지가 큰 점수를 내지 못할 것으로 본다.
두산 타자들도 어제경기 6안타만을 뽑아내며 류제국공략에 실패하였다.
류제국만큼이나 잘던지는 선수가 소사선수이기 때문에
비록 우천취소되어서 이틀만쉬고 등판하지만
두산전에서 좋은 기억이 있던만큼 적은 실점을 내어줄 것으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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