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보살◀ 5월 24일 국내야구 기아 : 한화 답지

한화 이글스(홈) : 한화에서는 이태양이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옵니다.

점점 컨디션을 회복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팔꿈치 수술로인해서 투구폼도 수정해야되는 등 

아직도 고쳐야될점이 많은 상황 입니다. 위기관리능력이 뛰어난 투수지만

지금의 투구폼에서는 온전치 못한 몸을 더 상하게 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닝에서도 실점에서도 무실점의 호투까지는 기대하기 아직 힘들어 보입니다.

강점이라면 볼끝이 좋은 직구와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들을 구사할수있는 점.

 

기아 타이거즈(원정) : 기아에서는 임기영이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옵니다.

이번시즌 본인의 잠재력을 다 폭파 시키며 52이닝 1점대의 엄청난 호투를 연이어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록 지난 sk전에서 4실점 을 내주었지만

그래도 5이닝을 막아내면서 선발의 역활을 다 하고 내려가면서 팀내 없어서는 안될 선발투수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습니다. 

주구종은 체인지업이고 상무시절 커브를 연습해 구사해내면서 커브로 슬로템포로 완급조절식 피칭으로 이용하면서 레퍼토리를 만들어내가는

용도의 폭이 더 넒어졌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구속 구질은 높게 평가하지만 구위 .. 웨이트로만 구속을 끌어올렸기에 구위부분에서는 아직 크게 기대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