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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신 미르 일야 고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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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PB 5월17일 요미우리 자이언츠 VS 야쿠르트 스왈로스 분석
 
아베의 원맨쇼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오오타케 칸(4승 1패 4.29) 카드로 연승에 도전한다.
10일 한신전에서 5.2이닝 6실점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힘으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오오타케는 홈에서의 
투구만큼은 나름 기대를 걸수 있는 투수다. 야쿠르트 상대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건 호재가 될수 있는 부분이다.
전날 아베의 홈런 포함 5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요미우리의 타선은 비록 6안타에 그치긴 했지만 홈에서의 집중력은 
원정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는걸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불펜의 안정감은 야쿠르트의 그것보다는 훨씬 더 낫다.
투타의 부진으로 완패를 당한 야쿠르트 스왈로즈는 요시노리(1패 8.10)가 다시 한 번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5일 DeNA전에서 3.1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바 있는 요시노리는 여전히 예년의 위력을
되찾고 있지 못하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큰 기대를 걸기엔 무리가 있을듯. 전날 스가노의 투구에 완벽하게 
저지당하면서 발렌틴의 솔로 홈런을 제외하면 단 1점도 올리지 못한 야쿠르트의 타선은 여전히 원정에서의 부진이라는
문제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불펜의 무실점이 위안이 될듯. 스가노는 스가노였고 홈의 요미우리는 강했다.
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호재가 될수 있는 부분. 오오타케는 홈, 그리고 야쿠르트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고 타선 역시
집중력이 살아났다. 요시노리의 투구로 막기는 어려운게 현실이고 야쿠르트의 타선 역시 기대가 어렵다.
요미승
NPB 5월17일 한신 타이거즈 VS 주니치 드래곤즈 분석
 
투타의 조화를 앞세워 연승을 이어가는데 성공한 한신 타이거즈는 노우미 아츠시(1승 2패 2.81)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7일 히로시마전에서 5.2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노우미는 4월 중순 이후 5이닝 내외를 
2실점 이내로 막아줄수 있는 투구를 하고 있는 중이다. 일단 홈이란건 강점인데다가 주니치 상대로도 좋은 투구를 
할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스즈키 쇼타를 무너뜨리면서 8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한신의 타선은 이번 시즌 홈에서의 
득점력이 최근 몇년중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불펜에게 휴식이 주어진것도 호재가 될 수 있을듯. 투타의 
부진으로 대패를 당한 주니치 드래곤즈는 라울 발데스(1승 1패 1.98)가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11일 
DeNA전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바 있는 발데스는 투구 내용만큼은 
꾸준히 호조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이전 코시엔에서의 투구가 좋지 않았다는게 걸리는 부분.
주니치승
NPB 5월17일 오릭스 버팔로스 VS 소프트뱅크 호크스 분석 
 
불펜의 호투를 앞세워 연패 탈출에 성공한 오릭스 버팔로스는 마츠바 타카히로(1승 2패 2.57)가 시즌 2승 도전에 
나선다. 10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불펜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한 바 있는 
마츠바는 소프트뱅크 상대의 부진을 일단 벗어났다는게 호재가 될수 있는 부분이다. 게다가 홈이라는것에 승부를 
걸 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단 3점에 그친 오릭스의 타선은 홈에서 조금씩 반등하고 
있다는 점에 위안을 삼아야 할 판이다. 그래도 승리조가 건재한건 호재가 될수 있을듯.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연패로 
이어진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히가시하마 나오(3승 1패 2.52)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0일 홈에서 열린
오릭스전에서 6.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는 히가시하마는 최근 4경기에서 상당히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오릭스 상대로는 강한 편이지만 쿄세라돔에서 약하다는게 문제다. 전날 경기에서 
카네코 치히로 상대로 2점을 뽑은게 전부였던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타격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진다는 공식을 
다시금 실감시켰다. 불펜의 소모가 많은건 꽤 타격이 있을듯. 센가의 급작스러운 부상 강판은 소프트뱅크의 플랜을 
완전히 꼬아버렸다. 불펜의 소모는 이번주 내내 그 후유증을 겪게될 전망이다. 게다가 마츠바는 홈에서 훨씬 잘 던지는
투수인 반면 히가시하마에게 쿄세라돔은 좋지 않은 기억이 더 많은 곳이고 이 차이가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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