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랑 5월12일 KBO 두산 vs 롯데 SK vs KIA 분석

안녕하세요 생로랑입니다. 어제 분석글들은 잘 참고하셧나요??

기아 역배빼고는 적중률이 좋앗는데.

오늘경기 분석해보았습니다.

18:30 롯데 vs 두산

롯데의 선발투수는 브룩스 레일리다. 이번시즌1승3패,3.10을 기록중이다. 두산전에서4승1패,1.80으로 강하였다. 레일리는 이번시즌 뛰어난 삼진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볼넷도 상당히 줄어든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히려 등판당시 타선지원이 안되어 승리를 따내지 못하였다. 이번경기 홈경기이기에 좋은 피칭을 기대할수 있다. 롯데는 지낭 경기 오간도에게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하면서 패배하였다. 롯데 자체가 홈런스윙 선수들이 많기에 팀배팅이나 삼진,병살타가 많은편이다. 이러한문제즘을 고치지 않는다면 좋은 승률을 장담할 수 없다.

두산의 산발투수는 홍상삼이다. 이번시즌1승1패,6.32로 좋지못한 모습이다. 홍상삼의 문제점은 제구다. 제구력이 뛰어나지 않아 선발로 나설시 볼넷3개이상을 기록중이다. 지난 삼성전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으나 최하위 삼성이라는 점에 높은점수를 주기 어렵다. 오히려 삼성에 7피안타 ,1피홈런을 허용하며 부진했던 홍상삼이었다. 많은 휴식을 취한뒤 9일만에 등판한다. 이번경기 또한 홍상삼의 제구력은 들쑥날쑥할 가능성이 크다

레일리와 홍상삼이 맞붙는다. 레일리는 두산상대로 강하였고 홍상삼은 제구력이 좋지 못하다. 선발진 싸움에서 롯데가 앞설수 있는 경기다. 이번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주력으로 추천한다.

18:30 SK vs KIA

SK의 선발투수는 메릴 켈리다. 이번시즌2승3패,4.67로 불안한 행보를 이어나가고있다. 지난 넥센전에서 6이닝3실점 승리를 거뒀다. 켈리는 이번시즌 평균구속이1km가량 향상되었지만 최근 4경기에서 3실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피안타 허용률이 높았으며 홈런허용 또한 많아지면서 무실점투구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KIA의 선발투수는 임기영이다. 이번시즌 4승1패 1,99를 기록하며 기아의 복덩이로 다시태어났다. 임기영은 체인지업이 효과적인 모습을 보이며 볼넷을 거의 내주지 않고 있고 범타로 처리하는것이 임기영의 장점이다.공격적인 피칭으로 투구수를 줄이고 최근 4경기 연속6이닝 이상을 소화하고있다. 임기영은 낮은볼 제구가 상당히 잘되는 편이기에 피홈런 허용도 낮다. 임기영이 컨디션이 괜찮다면 좋은 투구를 이어나갈 수 있겠다.

SK의 승리를 추천한다. 언오버로 접근한다면 양 팀 타선이 최근 하양세에 있기에 8.5기준점 언더를 예상한다.승패로 접근하지면 기아의 승리를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