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야+일야 1조합

기아 VS 크트

- 분노의 1위 기아 롯데전을 어웨이 스윕하고 홈으로 돌아왓다.

  8위 크트는 홈에서 한화에 위닝 시리즈를 내주었으나, 마지막경기를 잡는 모습으로

  그나마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지난 시리즈의 평균득/실을 봤을때 ±가 명확히 갈린다.

  게다가 선발은 분노의 양현종(1.52) vs 개털린 정대현(6.25)

  타선또한 압도적인 기아에게 크트가 과연 무슨일을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기아 마핸승 

 한화 VS 롯데

- 크트에게 위닝시리즈를 획득한 8위 한화 vs 홈에서 기아에게 얻어터진 6위 롯데

  두팀다 배터들의 난조를 겪고 있다. 두돼지의 힘이 가라앉으며 타선의 침체를 맞이한

  롯데 에겐 올시즌 무난한 행보를 보이는 배영수가, 도깨비 빠따의 핵심타선이 떨어진

  한화에겐 이번시즌 역대급 투구의 송승준이 붙게 된다.

  둘다 득점의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이며, 유난한 훌리건의 한화 구장은 롯데의 멘탈을

  송두리째 흔들 것으로 예상

  9.5 언더

 엘지 VS 삼성

- 어린이날 더비를 스윕한 3위 엘지, 배터들의 상승세가 돋보이고 있다.

  10위 삼성은 여전히 도깨비 배팅을 유지하며, 몰아치기를 보여주고 있다.

  각각 선발은 임찬규(1.30), 윤성환(4.46)이며, 이번 매치가 3경기의 흐름에

  크게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선발-계투-마무리 의 3박자는 엘지가 우세하며,

  타선의 밸런스는 6:4정도로 엘지를 본다.(엘지의 평균 vs 삼성의 도깨비 비율)

   엘지마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