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V-리그] 여배구 흥국생명 vs 도로공사

흥국생명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3-1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서 6승2패를 기록하며 2위에 랭크되어있다.

타비러브가 큰키로 내리꽂는 스파이크를 자랑하며 활약하고 있다.

타비러브가 외국인 선수 6명중에 최장신으로 높이에서 열세를 보였던 이전과는

완벽히 다른 양상을 보이는 흥국생명이다

또한 이재영과 듀오를 이루어 좋은 호흡을 보이며 이재영-테일러보다 

강하다는 말또한 나오고 있다.

도로공사는 최근 6연패를 당하며 2승7패로 6위를 기록하며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개막전에서는 기업은행을 3-0으로 누르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지만 

그이후로는 계속 불안한 모습만을 보이고 있다.

눈독을 들이던 배유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고 

최은지와 전새얀을 기업은행에서 대려왔다. 많은 선수의 영입이 좋은 흐름으로 이어질것이라고 봤지만

전체적인 조직력과 서브는 보완되었지만 공격력이 줄어든 상황이며

수비력 또한 작년과 별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브라이언 마저도 팀의 용병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어 골머리를 앓고있다

러브의 높이로부터 나오는 스파이크와 이재영의 원투펀치가 굉장히 매서운 플레이를 보여줄것이고

그에 반해 도로공사는 조직력은 좋지만 공격에서 풀어줄 선수가 없어 고전할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선두인 흥국생명이 도로공사를 손쉽게 제압할 수 있을것으로 예상되어

흥국생명의 핸디캡또한 노려볼수 있을것으로 예상되고

게임이 셧아웃 양상으로 금방 끝날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언더를 추천한다

그래서 언더 마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