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두경기

kt는 정성곤이 선발로 등판한다.

22일 한화전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였다.

이전 등판도 홈이였다는점을 감안하면 선발투수로 기대하기 어렵다.

kt의 타선도 현재 터지지 않고 있다.

전날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타선은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점수가 터지진 않을것이다.

LG는 차우찬이 선발로 등판한다.

22일 기아전에서 7이닝 3실점의 호투를 했지만 양현종에게 패배했다.

다만 kt 상대로 부진한경험이 있지만 현재 kt의 타선을 고려한다면 원정에서 호투를 해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전날 4득점을 올린 타선은 원정에서 득점력이 떨어지는편이다.

불펜은 kt보다 확실하게 안정감있다.

양팀 타선이 부진중인데다 이번 경기를 통해서 양 팀 투수들이 실점 허용율이 많아도 반등의 여지는 크게 보이지 않음.

kt 언더

두산 : 롯데

두산은 니퍼트가 선발로 등판한다.

19일 삼성전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을 기록함.

컨디션이 어떻냐가 관건이지만 일단 홈이라 도움이 될것임.

전날 3득점에 그친 타선이 몇일째 부진하고 있음. 호투중인 박세웅에게 고전할가능성도 높아보임.

롯데는 박세웅이 선발로 등판한다.

22일 넥센전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임.

홈과 원정 둘다 호투를 해주고 있어서 부진중인 두산의 타선상대로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가 가능해보임.

전날 경기에서 1득점에 그친 타선이 니퍼트 상대로 부진이 이어갈듯함.

어느팀이 반등을 하느냐가 관건일듯.

두산은 홈에서 부진하고 롯데는 원정에서 부진함.

선발 투구만 본다면 투수전이 될가능성도 보이는데 박세웅이 잠실에서 약하다는점이 문제.

승패보단 마음편하게 언더로 접근하는게 편해보임.

두산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