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쉬운 국내야구

lg vs sk /// 김대현 vs 다이아몬드 // sk홈

lg 저번경기에 기아를 큰 점수차로 이기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내야의 수비는 안정적이였습니다.

지난 일요일 경기에서도 히메네스가 살아나며 중심타석의 견고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원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 lg 입니다.

 오늘 lg 선발로는 김대현이 나옵니다. 97년생 어린선수입니다. 5경기나와서 14이닝동안 2.57의 방어율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지난 sk 켈리가 선발등판하였으나 두산의 타자를 막지 못하고 내야수비또한 불안한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는 다이아몬드가 선발로 나옵니다. 지난 넥센전에 선발로 나와서 2.25의 방어율을 보여줬습니다.

오늘경기에서 다이아몬드의 호투를 기대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손톱부상때문에 활약하지못했지만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온 다이아몬드가 lg타선을 초토화 시킬수 있지않을가 생각합니다.

또한 바람이 많이부는 인천날씨입니다. 나이어린 김대현 선수가 적응하기 힘들것같고 바람이 많이불어서 홈런타자가 많은 sk가 유리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