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vs 삼성

부상당한 우규민 선발 대신에 임시선발로 고졸루키 최지광이 나옵니다.

고졸루키 최지광은 퓨처스리그에서 선발수업을 받아왔습니다.

퓨처스리그에서 3경기 평균자책점 2.81로 호투를 펼친 루키입니다.

19일 경기후 4일휴식한 뒤에 오늘 1군 데뷔전을 치르게 된겁니다.

아무리 고졸 루키라고해도 삼성이 승리에 대한 갈망이 없다는 생각으로 최지광을 내새운것 같습니다.

이기고싶다면 2군베테랑이나 1군 불펜중에서 한명을 뽑아 선발로 내새우면되는데 그러지 않았다는것은

오늘경기 이길마음이 없다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가뜩이나 타선도 물빠따인데 투수까지 신인을 내새웠다는 것은 오늘 삼성이 대패할 조짐이 보입니다.

기아의 선발투수 임기영은 2승 1.29로 매우 호투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물빠따는 그냥 잠재워 줄 것으로 생각하고

기아 최근 좋은 타선이 발휘되어 마핸승 정도는 해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아마핸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