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엘지

나성범을 필두로 nc 주측 타자들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은 매우 반가운소식.

이번 lg전에서 타자들의 폭발력과 투수진들의 본인역할로인해

재미를 많이보는중.

엘지는 타자들이 침묵하였고 그결과 당연히 패배로이어졌다.

투수들이 못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어느정도의 실점을 내주는중.

제프 맨쉽이 선발로 나오는 엔씨다.

일단 최근 2경기 모두 매우 좋으며 결정적으로 제구가 안정적이였다.

6이닝 이상 소화하며 빠른볼과 슬라이더의 무기가 확실한 투수다.

엘지는 윤지웅이 나오는데 역시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야무지게 잘던지는 모습. 다만 시즌초의 모습이고

타격감이 살아난 nc를상대로 몇회까지 버텨줄지 의문이든다.

엘지는 주측타자 히메네스의 폼이 안올라오고있다.

거기에 모든선수들의 타자폼이 떨어지는 추세.

반대로 nc는 타선들이 폭발할 기미를 보이고있다.

nc의 마핸으로 접근하는게 가장현명해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