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직전경기(12/10) 원정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3-2(25:23, 20:25, 25:21, 19:25, 15: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6) 홈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0(25:23, 25:22, 26:2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7패의 성적. 대한항공을 상대로는 범실싸움(36-23)에서 완패를 기록한 경기였지만
상대 블로킹 위에서 타점을 잡고 고공폭격을 퍼부은 타이스(33점, 블로킹 5득점)와 복귀후
최다 득점 경기를 해낸 토종 거포 박철우(26점, 50%, 블로킹 3득점)가 안정 된 경기력 속에 타이스의
반대각에서 에서 맹활약을 펼친 경기. 센터 공격수의 중앙 속공이 없다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어쩔수 없이 좌우 날개로 높에 띄워준 공격이 아니라 류운식, 부용찬 리베로의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 이후 속공 타이밍에서 상대 센터 블로킹을 한번 잡아주고 좌우 날개로 C퀵에 가까운
빠른 토스를 유광우 세터가 배달했다는 것이 대한항공과 경기와는 달랐던 경기. 또한, 4세트 이민욱 세터로
교체한 것이 분위기를 반전 시키고 체력을 비축한 유광우 세터가 5세트에 복귀해서 세터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는 신의 한수가 되었고 김규민(9점, 블로킹 4득점, 유효 블로킹 5개)이 중앙에서
중심을 잡아주기 시작했다는 것이 또다른 기쁜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삼성화재는 홈에서 3승4패를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2/11) 홈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1(25:19, 26:24, 24:26, 25:2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2-3(21:25, 25:17, 25:21, 23:25, 13:1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1승4패의 성적. OK저축은행을 상대로는 블로킹(12-12)과 범실(26-26) 싸움은
대등했지만 서브 1위팀을 달리고 있는 현대캐피탈의 장점이 서브 싸움(9-2)에서 우위를 가져오게
만들면서 승리를 가져오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외국인 선수 톤(9점,34.8%) 부진에도 불구하고
문성민(19점), 최민호(11점), 신영석(11점), 박주형(11점)으로 구성 된 토종 라인업이 모두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고 노재욱 세터가 자유자재로
볼을 배분할수 있게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가 뒷받침 되었다는 것이 최태웅 감독을 흐뭇하게 만들었던 경기 였다.
현대캐피탈을 원정에서 4승3패를 기록했다.
직전경기 대한항공과 경기에서 삼성화재의 세트 성공률은 매우 높았다. 문제는 상대 목적타
서브에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세트의 기회 자체를 많이 가져가지 못했다는 것.
최근 현대캐피탈의 서브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현대캐피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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