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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밀스] 13일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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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vs 넥센
 
두산은 니퍼트가 위닝 시리즈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7일 NC전에서 5.1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니퍼트는 3경기 연속 부진과 3연패에서 벗어났다는 점이 상당히 긍정적이다. 전날 경기에서 중반 이후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4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두산의 타선은 홈에서 반등에 성공했다는게 이번 경기에서 상당한 힘이 될수 있을 전망이다. 
 
넥센은 금민철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선다. 7일 삼성전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바 있는 금민철은 최근 3경기에서 5이닝은 어떻게든 맡길수 있는 투수임을 어필하고 있는 중이다. 전날 경기에서 장원준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넥센의 타선은 3회 이후 단 1점도 올리지 못했다는게 이번 경기에서 아프게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최원태는 기대 이상의 투구를 해주었다. 그러나 넥센의 불펜이 무너진건 이번 경기의 흐름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장원준 상대로 페이스가 떨어져버린 넥센의 타선이 니퍼트를 공략하긴 매우 힘든게 현실이다. 최근의 금민철이 좋다고는 하지만 넥센과 두산의 불펜은 레벨 차이가 있음이 전날 경기에서 드러난건 승부를 가르는 요인이다. 
 
뒷심에서 앞선 두산이 승 언더
 
한화 vs 롯데
 
한화는 안영명이 두달만에 1군 마운드에 오른다. 5월 27일 NC전에서 1이닝 1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뒤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갔던 안영명은 과연 1군 선발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가 관건이다. 전날 레일리 상대로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4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전날과 다르게 롯데의 불펜을 무너뜨리지 못한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롯데는 박세웅 카드로 시리즈 스윕에 도전한다. 7일 SK전에서 7이닝 4실점의 투구를 하고도 불펜의 난조로 승리를 날려버린 바 있는 박세웅은 최근 홈에서의 부진을 원정에서 극복하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한화의 불펜을 완파하면서 8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롯데의 타선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타선이 대폭발했다는 점이 너무나도 긍정적이다. 
 
1차전에 이어 2차전도 롯데의 역전극이 만들어졌다. 특히 이틀 연속 한화의 승리조를 무너뜨린건 대단히 중요한 요소다. 게다가 박세웅은 금년 한화 상대로 호조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선발 안영명은 기대 자체가 어렵다. 
 
기세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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