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터아우디] 7월7일 일본야구 주력

오릭스 VS 지바롯데

에이스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오릭스는 야마오카 타이스케(3승 6패 2.70)가 선발 등판합니다. 30일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8이닝 2안타 무실점의 완벽한 승리를 거둔 야마오카는 신인왕 1순위에 걸맞는 보습을 보여주고 있다. 홈이라는 것도 야마오카에게는 잇점이 될수 있는 상황이다. 수요일 경기에서 홈런 3개로 얻은 3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오릭스의 타선은 홈에서 반등을 만들어 내야 한느 상황입니다.듯. 불펜은 지바 롯데의 전력보다는 좋아 보입니다.

투타 모두 부진한 전력으로 3연패중인 지바 롯데 마린스는 에이스 와쿠이 히데아키(3승 6패 4.37)가 선발로 등판합니다. 30일 니혼햄과의 경기에서 7이닝 6실점을 내주며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와쿠이는 에이스라는 타이틀이 민망할 정도로 역확을 못해주고 있습니다. 오릭스를 상대로 투구는 나쁘지 않지만 원정에서 좋지않은 올시즌 모습이라 기대치가 떨어집니다. 수요일 경기에서 카마타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2점에 그친 지바 롯데의 타선은 또한 심각한 부진의 이유입니다. 불펜 역시 기대치는 많이 떨어집니다.
양 팀 모두 주중 시리즈에서 스윕을 당하면서 기사가 떨어진 상황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모두 승리가 필요한 양팀 최근 타선의 페이스는 모두 좋지 않은 상황에서 오릭스 선발 야마오카가 에이스급 투구내용을 보여주는데 반해 원정에서의 와쿠이는 기대 자체가 어려운게 현 상황입니다. 홈버프와 선발과 불펜에서 앞서는 오릭스가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