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재엄마] 히로시마 한신

히로시마 한신

히로시마는 야쿠르트에 깜짝패배했었지만 직전경기에서 맹타를 퍼부어 설욕하며

다시금 불방망이의 주인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

10경기 평균 유일하게 3할이 넘는 팀 답게 연일 방망이가 뜨겁다

히로시마는 원조 에이스 노무라 유스케가 선발로 출전한다.

작년만큼의 피칭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정된 이닝이터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한신상대로는 2실점하였지만 8안타를 맞는 불안한 모습을 보인바 있다

한신은 주니치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가며, 안정된 야구를 선보였다

다소 아쉬운 부분은 역시 들쭉날쭉 한 타율, 

안정된 투수진에 반해 기복있는 타선은 한신의 고민거리중 하나이다

한신은 이와시다 유타가 선발로 등판한다.

직전 요코하마 전에서 1실점 호투하였지만 패배하는등, 

올시즌 승운이 많이 따르지는 않고 있는 투수이다

올시즌 히로시마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줬던 이와사다 유타

상대적으로 피홈런이 많은것도 눈에 띄는 모습

종합적으로 히로시마의 방망이를 막을 수 없어 보이는 이와사다 유타이다.

한신의 타신을 기대하기에도 다소 무리가 있어 히로시마의 승을 예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