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핸무떳다] 국야 일야 2조합

라쿠텐 vs 니혼햄

시오미 vs 요시다

오랫만에 복귀전을 치루는 요시다 입니다.
마지막경기가 하필이면 라쿠경기였는데 라쿠에게 취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안그래도 승리가 절실한 니혼은 이대로 스윕 당하는게 아닌가 걱정입니다.
상대는 좌투 시오미입니다. 이전경기 세이부를 상대로 4실점을 기록하며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시오미는 자기 이닝은 소화한채 내려갔으며 
니혼이 좌투에 취약한점과 오랫만에 등판한 요시다가 자기 역활을 해줄지도 의문이고
기세등등한 라쿠텐의 독주를 막기엔 부족해보입니다.
라쿠승이 점쳐집니다.

삼성 vs 롯데

윤성환 4.05 vs 박세웅 2.81

각팀의 에이스급 출전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롯데의 에이스 박세웅을 막기엔
윤성환이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박세웅은 최근 불안한 피칭으로 거품설까지 돌기도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을 상대로 평자 2점대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윤성환은 롯데를 상대로 평자 5점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아무런 힘을 못쓴 롯데의 반격이 오늘 이뤄질껏같습니다.

두산 vs 스크

함덕주 4.23 vs 박종훈 3.84

두팀 어제 제대로 빠따가 붙었습니다.
두팀다 잠겨있던 빠따가 다시금 살아난듯 보입니다.
최근 분위기가 좋은 함덕주와 최근 진퇴양난을 겪고있는 박종훈입니다.
타선의 도움을 많이 받아 승리를 많이 챙긴 박종훈은 두산전에 다실점을 기록하고도
승리를 가져간 경험이 있습니다. 함덕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상대 투수들이 상대 타자들과의 경험이 많고 상대팀의 평자가 조금이나 낮은 함덕주쪽으로
손을 들어줍니다. 팀타율도 두산이 앞서고있고 경험이 더 많은 함덕주가 조금은 나아보입니다.
두산의 역배승을 점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