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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스터아우디] 7월13일 KBO 2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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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핸승

마운드 붕괴로 8연패에 빠진 kt는 로치(2승 8패 5.85)가 선발 등판한다. 8일 기아전에 등판해소 2.1이닝 11실점하며 조기 강판 당했다. 이번 경기도 기대를 걸기엔 무리가 있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 상대로 단 3점에 그친 kt의 타선은 홈에서의 부진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불펜에 대한 기대도 버리는게 좋을 정도다.

타선 폭발로 3연승을 달린 삼성은 우규민(3승 5패 5.05)이 선발 등판한다. 7일 넥센전에서 5.1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기록. 그러나 kt 상대로 매우 강하다는 점이 강점이 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무려 11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원정에서의 꾸준함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도 좋은 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최근모습의 로치는 삼성 타선을 막기에 역부족으로 보인다. 우규민의 최근 투구는 큰 기대가 힘들지만 이번 시즌 kt 상대로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오늘 경기는 삼성의 다득점 승리가 예상된다. 

 

sk 승

불펜이 무너지면서 대패를한 SK는 윤희상(6승 3패 4.69)이 선발 등판한다. 7일 롯데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물러난 바 있는 윤희상은 이전의 2경기에서 호투를 보여준 페이스를 찾는게 급선무로 보인다. LG 상대로 부진한 모습이였지만 홈 방어율 2.81로 홈에서 강점을 꾸준히 보여왔다. 패배하긴 했지만 전날 경기에서 소사를 무너뜨리면서 6점을 득점한 SK의 타선이지마  부진한 LG의 불펜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게 아쉽운 경기였다. 불펜이 무너진건 큰 타격이다.

타선의 폭발로 반격에 성공한 LG는 김대현(2승 3패 6.48)이 선발 등팒나다. 6월 30일 기아전에서 2이닝 2실점의으로 조기 강판당한 대현은 12일의 휴식후 등판이다 오랜 휴식이 어떤 투구내용을 보여줄지 의문이다. 그러나 SK 상대로 워낙 약한 모습이였고 선발 김대현은 기대가 어렵워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SK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무려 12점을 올리는데 성공한 LG의 타선은 원정에서 그기세를 이어가는게 핵심으로 보인다. 최근 불펜이 제 몫을 해주고 있어 다행이다.

어제 경기는 불펜에서 승부가 갈렸다. 결정적인 순간에 무너진 SK는 큰 타격을 받앗다.  윤희상은 홈에서 대단히 강한 투수이다 반면 SK 상대로의 김대현은 여러모로 기대가 어렵다. 총력전을 펼 수 있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 SK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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