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사키는 1차전 원정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두고 돌아온 가와사키는
원정에서 무려 3골이나 성공하고 승리를 거둔 만큼 매우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특히 부상자들 복귀를 통해 특유의 닥공축구가 기능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고무적이며
중원자원인 오시마의 부상 소식이 있는 것은 아쉽지만
공격수 고바야시 미드필더 나카무라,아베,이에나가 등 공격자원들의 폼이 점점 올라오고 있고
공식전 5연승을 기록할 정도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만큼
홈에서 유리하게 경기를 풀어나갈것으로 보여지는 가와사키다.
무앙통은 원정에 나서는 무앙통은 홈에서 선제골을 넣고 돌풍의 기세를 이어갔지만
후반 내리 3골을 허용하며 1-3으로 무너졌습니다.
3전 전승을 기록했던 안방에서 무너진 만큼 충격이 적지 않을듯하며
특히 원정에서는 수비적인 경기운영을 통해 조별리그 3경기 2무1패의 성적을 기록한 만큼
2골차를 뒤집어야 하는 원정경기에서의 부담이 매우 커진 상황이다.
특히 공격수 시스코 히메네즈가 이적을 결정하면서 결장하고 있는 만큼 공격진의 화력도 떨어지는 무앙통이다.
무앙통의 돌풍을 적지에서 3-1로 잠재운 가와사키가 저력을 보여주었다.
최근 공격력이 폭발하면서 닥공이 부활하고 있다.
토너먼트 경험이 부족한 무앙통이 1-3 패배를 안고 원정에 나선다는 점을 고려할 때
1차전 승리로 기세가 오른 가와사키가 경기를 우세하게 가져갈것으로 보여진다.
가와사키 마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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