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윈] 03월18일 KOVO V리그 삼성화재 대한항공 프로배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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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대한항공 분석자료 및 코멘트
KOVO [14:30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분석 코멘트]
삼성과 대한항공의 플레이오프가 시작된다. 삼성은 역시 타이스와 박철우의 양포가 위력적이다. 류윤식이 수비에서 잘 버텨줄때는 경기가 쉽게 풀리지만 수비에서 흔들리면 센터쪽까지 잠잠해지면서 경기력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센터쪽에서 박상하가 부상으로 시즌 후반부 잠시 이탈했지만 플레이오프에서는 돌아올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정지석, 곽승석, 가스파리니의 삼각편대가 균형을 이뤄야 한다.
대한항공 역시 센터쪽에서 중요한 자원인 진상헌이 부상으로 시즌 후반부 잠시 이탈했지만 플레이오프에는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양 팀의 세터대결도 짚어볼 필요가 있다. 한선수와 황동일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두 세터 모두 시즌 중 잠시 불안했던 시기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아무래도 큰 무대 경험이 더 컸던 이유인지 한선수가 조금 더 잘 극복해내는 모습이 보였지만 두 팀 모두 김형진과 황승빈이라는 백업세터가 존재한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기본적인 득점루트에서 박철우와 타이스의 양포가 잘 터져준다면 세터가 믿고 올릴만한 선택지가 더 많은 삼성에 비해 가스파리니의 활약에 의존해야 하는 대한항공이 조금은 더 공격쪽에 있어서 쉽지 않은 경향이 예상된다. 변수는 황동일 세터가 시즌 중반에 보였던 불안한 모습을 재현하지 않는 것이 관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