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삼성
서울삼성은 5차전에서 72-81로 패하면서 벼랑끝에 몰렸습니다 안양KGC 수비에 고전했고 상대는 외국인 용병이 1명 밖에 출전하지 않아 유리한점도 었지만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라플리프가 18점 10리바운드, 이관희 11점, 임동섭이 11점으로 분전했지만 승리를 거두기엔 역부족 이였습니다 이번경기 홈으로 돌아왔지만 상대는 새로운 외국인 용병이 이번경기 부터 출전해 전력이 더 강해집니다 또한 서울삼성은 오늘 패하면 우승을 내어주는만큼 조급함도 있어 쉽지 않은 경기가 예상됩니다
안양KGC
안야KGC는 불리한 상황속에 5차전을 승리로 가져오며 통합우승까지 단 1승만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사이먼 하나로도 5차전에서 완승을 거뒀지만 이번경기 테일러가 출전하며 전력보강을 했습니다 테일러는 카타르리그에서 우승을 맛본 뒤 바로 한국으로 건너왔기 때문에 경기 감각도 좋고 사익스보다 키가 크며 탄력이나 힘이 조금 부족하지만 득점을 올리는 능력은 뛰어나 2·3쿼터 사이먼 오세근 이정현, 세 명이 공격적인 부담이 덜어지는 효과까지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안양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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