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여자농구 WKBL> 우리은행 vs KEB하나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의 시즌 3번째 맞대결이다. 우리은행은 시즌 11연승을 내달리고 있다. 아직 패배가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 중이다. 직전경기였던 삼성생명과의 홈 맞대결에선 무려 74-45, 29점 차로 이겼다. 이로써 최근 4경기 연속 상대를 최소 12점 차 이상 꺾고 있다. 하나은행과의 맞대결에서도 2차례 모두 승리했다. 주전 포인트가드인 이은혜가 부상 중이지만 위성우 감독은 별다른 걱정이 없다. 박혜진, 임영희가 1번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 데다 모니크 커리 역시 무리한 플레이보다는 안정적인 공격력을 내보이고 있다. 양지희, 존쿠엘 존스가 지키는 골밑 역시 상대 매치업을 압도한다.
이에 맞서는 하나은행의 흐름도 나쁘지 않다. 2라운드 들어 우리은행 전을 제외한 모든 경기를 이겼다. 최근 6경기 성적도 5승 1패로 빼어난 편. 추가 부상자가 없는 데다 강이슬, 김지영이 이끄는 외곽 공격력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약점도 있다. 나탈리 어천와, 카일라 쏜튼 두 외국인선수가 맹활약하고 있지만 존스 한 명을 당해내기가 쉽지 않다. 지난 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전반 흐름은 대등하게 가져갔지만 후반에 무너졌는데 이는 우리은해의 골밑에 완벽히 흐름을 내줬기 때문이었다.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백지은도 투지에 비해 신장은 아쉬움을 남긴다. 하나은행의 흐름이 나쁘지 않는 관계로 하나은행 +9.5의 핸디캡과 더불어 여자농구는 133.5기준 언더양상이 많이 나오므로 언더까지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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