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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배구분석 삼성화재 vs OK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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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직전경기(1/1) 홈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1-3(29:27, 17:25, 23: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8)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1(25:23, 25:23, 14:25,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8승12패의 성적이며 최근 6경기 1승5패 하락세. KB손해보험을 상대로는 독감 때문에 
 
 
이전 경기 결장했던 박철우가 복귀해서 15득점, 50%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믿었던 타이스(31점, 42.3%)의 공격이 
 
 
중요한 순간 마다 범실과 블로킹 차단 되었던 경기. 류운식의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유광우 세터가 속공으로 
 
 
상대 미들 블로커를 흔들수 있는 토스웍을 보여줄수 없었고 눈에 보이는 단조로운 오픈 공격만으로는 
 
 
우드리스의 블로킹 높이에 부담을 느낀 타이스의 공격 성공률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다.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시즌 4연패와 상대전 6연패 사슬을 끊어낸 것이 터닝 포인트가 되길 바랬던 임도헌 감독의 바램이 서브 리시브 불안과 
 
 
13개 나왔던 서브 범실 때문에 물거품이 되었던 상황. 삼성화재는 홈에서 3승7패를 기록했다.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3)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1-3(29:27, 21:25, 23:25, 19: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9) 홈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1-3(17:25, 22:25, 25:21, 22: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16패의 성적이며 삼성화재를 상대로 8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지만 
 
 
또다시 연패에 빠진 상황. 우리카드를 상대로는 '모로코에서 온 고공폭격기' 모하메드가 34득점을 폭발시키며 
 
 
분전했지만 송명근(12점)을 제외하고는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미약했던 경기. 국내선수들의 부상 공백 
 
 
뼈아팠던 경기 였는데 서브 리시브를 전담하며 팀의 3공격 옵션이 되는 송희채가 피로누적으로 결장했고 
 
 
시즌 아웃 가능성 까지 이야기 되고 있는 주전 센터 박원빈의 공백으로 미들 블로커 싸움에서 완패를 당할수 밖에 없었다. 
 
 
김세진 감독이 없는 살림에 선수 교체를 계속 가져가면서 끼워 맞추기를 시도했지만 팀 서브 리시브를 전담하는 
 
 
송희채 선수의 빈자리를 대신할수 있는 선수는 없었으며 바쁘게 뛰어다니면서 토스를 배달해야 했던 
 
 
이민규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면서 공격 성공률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OK저축은행은 원정에서 2승8패를 기록했다. 
 
 
타이스의 타점이 OK저축은행 블로킹 위에 있으며 OK저축은행은 박원빈의 부상으로 센터 전력이 더욱 약화 되었다.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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