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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분석게시판

3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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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턴SC는 현재 1무 3패를 기록하면서 승점 1점으로 현재 G조 4위이다. 4경기동안 단 1득점에 그치고 14실점을 허용하며 무기력한 모습이다. 만약에 남은 두 경기 모두 승리를 거두게 된다면 극적으로 16강 진출의 가능성이 있지만 현실적인 전력으로는 꽤 어려워보이는것이 사실이다. 특히 자국리그에서도 2위와 치열한 선두경쟁을 펼치고 있는만큼 1차전 0-7로 완패를 한 광저우E를 상대로 꽤 고전할것으로 보여진다.

광저우E는 현재 1승 3무를 기록하면서 승점 6점으로 G조 2위이다. 직전 리그 홈 경기에서 2-1로 승리를 거두며 최근 리그 2연승을 달리며 분위기가 좋다. 자국리그에서도 현재 3위를 기록하며 예년같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중국 클럽 역시 점점 발전하면서 올시즌 꽤 고전하는 모습이다. 다만 상대팀에 비해 전력차가 확실하게 크고 공격수 굴라트와 알란, 미드필더 파울리뉴 등 브라질 선수 3인방이 건재한만큼 승점 3점을 원정에서 챙겨갈것으로 보여진다.

1차전에서 0-7로 대패한 이스턴SC는 홈에서는 대패를 당하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으로 보인다. 광저우는 리그 선두경쟁이 상당히 치열한만큼 로테이션을 돌릴 가능성이 크다. 광저우의 한골차 승리를 예상해서 배당이 좋은 이스턴SC의 +2핸승을 추천한다.

 

이스턴SC +2 핸승

 

 

G오사카는 이번시즌 1승 3패를하면서 승점 3점으로 H조 4위이다. 4경기동안 4득점 8실점을 기록하며 부진하고 있다. 지난리그 홈 경기에서 6-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최근 부진했던 공격진들의 폼을 끌어올렸다. 공식전 4경기만에 승리를 거두었으나 , 아챔에서는 여전히 3연패중이다. 가장 큰 문제는 여전히 핵심 공격진들의 부상과 핵심 용병 공격수인 패트릭과 아데미우손이 부상으로 이탈해있다는것이다. 그래도 지난경기를 통해서 공격의 실마리르 찾았던만큼 안방에서 G오사카는 반등을 노리고 있다.

애들레이는 현재 1승 1무 2패를 기록하면서 승점 4점으로 H조 2위이다. 7득점 9실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리그 홈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특히 남은 두경기에서 이변을 일으킬경우 극적으로 조별리그 통과를 할수있는만큼 욕심내고 있다. 더군다나 리그일정도 얼마남지 않은만큼 아챔에 충분히 집중할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수비수 맥고완과 레건, MF 맥그리가 경고누적으로 이탈하는 만큼 원정에서 승점 1점이라도 따내면 큰 성과일 것이다.

특히 애들레이는 막판 승리를 거두어내면서 희망의 줄을 놓지않은 상황이다. 특히 원정에서도 기대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중원에서 조직력을 중시하는 팀이지만 주전급 선수 세명이 이탈한만큼 악재가 겹쳤다. 오사카도 핵심 공격자원이 이탈하면서 양팀 팽팽한 경기를 운영할것으로 보인다.

 

무승부

 

 

투타의 부진으로 아쉬운 루징 시리즈를 당한 기아는 임기영이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4/18 KT원정에서 9이닝7안타무실점의호투로 생애 첫 완봉승을 기록한 바 있는 임기영은 말 그대로 주머니속의 송곳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홈이라는 것도 임기영에겐 힘이 될 수 있다.일요일 경기에서 소사의 호투에 완벽하게 막히면서 단 1득점에 그친 기아의 타선은 홈에서의 득점력에 승부를 걸어야할 것 같다.다행히도 이 팀의 타선은 홈에서 대단히 강한 편이다.불펜의 안정감은 기아의 풀리지않는 숙제이다.

불펜의 붕괴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한 삼성은 최지광이 데뷔전을 치릅니다.작년 드래프트1라운드9순위로 삼성에 입단한 최지광은 고교시절 강력한 구위로 상당한 기대를 모았던 투수이다.특히 금년 퓨처스에서 1승2.81이라는 좋은 투구를 보여주었고 기아의 약점을 감안한다면 승부를 걸어볼 여지는 충분해 보인다.그러나 일요일 경기에서 해커 상대로 3점을 올리고도 그 이후 득점에 실패한 삼성의 타선은 원정에서 부진하다는 숙제를 어떻게 풀어낼지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될 것 같다.불펜에 대한 기대는 기아보다도 낮은 편이다.

 

기아 -1.5 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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