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자농구

KDB가 원정에서는 약하지만 홈에서는 다릅니다.

하지만 우리은행과 맞대결 전적은 전패입니다. 최근 흐름도 좋지 않습니다.

kb, 삼성, 하나 에게 차례로 패배 했습니다. 3연패중인 kdb가 우리은행과 다시 홈 경기를 치릅니다.

우리은행이 정상적으로 경기를 한다면 대패를 할거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우리은행이 후반에가서 승패가 갈라지면

지공에 무리한 공격을 안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이때문에 핸디값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맞대결에서 플핸을 2번하고 1번의 마핸디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때는 핸디값이 (12.5/10.5/12.5) 였습니다.

물론 10.5일때 마핸을 한것이구요.

그래서 오늘 보면 핸디값 측정이 생각보다 너무 적게 측정되었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최근 kdb의 슬럼프의 원인은 이경은의 부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즌 초반 팀 전체를 이끌던 포스가 안나옵니다. 신인 진안도 상대팀들이 다 읽어버렸는지 팀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시온과 김소담은 아직도 한참 미숙해보이구요.

오히려 한채진이 팀을 리드하고 있는것처럼 보이는데요, 오늘 조은주 노현지 이 두선수를 얼마나 기용하고, 

외곽포가 얼마나 터질지가 핸디값의 큰 영향을 줄거라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는 잘하고있지만 갈수록 체력이 딸리는지 초반의 활약보다는 기대이하지만 하킨스가 받쳐주질 못하니 

체력관리를 어떻게하고 하킨스가 얼마나 버텨줄지가 관건입니다.

하지만 필자는 신한과 하나가 플옵에서 멀어진마당에 독기를 품고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플레이오프 진출 기회가 남아있으니깐요. 거기다 핸디값이 생각보다 적게 주어진점을보고 역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렇기에 필자는 KDB의 플핸승을 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