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홈에서 1승 1패, 승률을 동률로 맞추고 기분 좋게 홈으로 돌아왔다. 1차전에서 4삼진을 당하며 체면을 구겼던 저스틴 터너가 2차전에서 역전 결승 투런을 때려낸 것이 다저스의 분위기를 대변한다.
투수 친화적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다저스 투수진은 진가가 발휘된다.
워커 뷸러 또한 올 시즌 홈에서 방어율 1.93으로 인상적인 홈 성적을 남겼다.
애틀랜타전에서 5이닝 5실점을 내준 것을 제외하면 정규리그 마지막 12경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