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삼성·삼성생명, 이진원 통합 단장 선임

프로농구 서울삼성·삼성생명, 이진원 통합 단장 선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은 2일 이진원(55) 통합 신임 단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진원 단장은 삼성그룹 스포츠단, 삼성전자 스포츠단, 제일기획 스포츠단을 거쳤으며 올해부터 삼성·삼성생명 농구단의 실무를 지휘하게 됐다. 이 신임 단장은 "겸손한 자세로 선수단과 소통을 통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