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11일 홈경기서 '직딩데이' 연다

[STN스포츠=이보미 기자]

OK저축은행이 '직딩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OK저축은행은 오는 11일 오후 7시 KB손해보험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2018~2019 V-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OK저축은행은 KB손해보험 전 승리로 지난 한전과의 경기에 이어 연승행진을 이어가며, 선두권 추격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각오다. 특히 KB손해보험과는 지난 1, 2라운드 경기 모두 완승을 거둔 좋은 기억이 있어 어느 때 보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넘친다.

OK저축은행은 이날 연말을 맞아 피로에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직딩데이'로 홈경기를 꾸며 다양한 경품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한다.

우선 이날 입장하는 모든 직장인 관람객은 입장 게이트에서 명함을 응모할 경우 달콤커피에서 제공하는 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응모된 명함 중 추첨을 통해 용평리조트 무료이용권, 아산스파비스 주말이용권, 일화 홍삼, 마스크팩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해머치기, 크리스마스 포토존 운영 등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다양한 장내·외 이벤트를 마련해 직장인 팬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경기장 내 별도 부스에서는 OK저축은행의 히트 금융상품인 '중도해지OK정기예금'을 소개하며 가입신청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과연 OK저축은행이 직장인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홈경기 입장 시간은 오후 5시부터다.
 

사진=KOVO

기사제공 STN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