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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밀란 디렉터 “호날두, 유로파리그 우승 자신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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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AC밀란 스포츠 디렉터를 수행했던 마시밀리아노 마리벨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말했다. 밀란 이적에 근접했었고, 유로파리그 우승을 자신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여름에 세기의 이적이 완성됐다. 호날두가 9년 동안 레알 마드리드 생활을 뒤로하고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이탈리아 적응을 끝내자 세계 최고 다운 모습을 보였다. 14경기 10골로 60년 만에 유벤투스 클럽 레코드를 갈아치웠다.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유벤투스 외에 밀란이 호날두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 밀란에서 스포츠 디렉터를 했던 마리벨리에 따르면 호날두와 계약 직전까지 갔고, 영입을 확신했다.

엘리엣 펀드에 넘어간 소유권 때문이었다. 마리벨리는 “호날두 영입 가능성이 있었다. 소유권을 쥐고 있었다면 밀란에서 뛰었을 것이다”라면서 “이적료와 주급까지 논의했다. 호날두 영입은 두렵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마리벨리에 따르면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뛰어본 적은 없다. 하지만 그 대회에서도 우승할 것이다(I have never won the Europa League and I will win that too)”고 자신했다. 물론 유벤투스로 떠나면서 유로파리그 호날두는 볼 수 없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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