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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PS보너스 약 3억 원...어떻게 계산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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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한국선수 최초 월드시리즈 선발투수로 활약한 류현진(31)이 두둑한 보너스도 받게 된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018시즌 포스트시즌 수익분배금이 8800만 달러(약 980억 원)로 2016년의 7600만 달러(약 846억 원), 2017년의 8400만 달러(약 935억 원)에 비해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수익은 와일드카드 시리즈 수익의 50%, 디비전 시리즈 첫 3경기의 60%, 챔피언십시리즈 첫 4경기의 60%, 월드시리즈 첫 네 경기의 60% 금액으로 이뤄지게 된다.

이에 따라 월드시리즈 준우승팀 다저스는 총 2116만 5272.04달러(약 236억 원)를 받게 됐다. 이를 선수 명수대로 나누면 26만 2027.49달러(약 2억 9399만 4294원)가 된다. 선발투수로 활약한 류현진, 불펜투수로 불을 지른 라이언 매드슨도 보직이나 고과에 상관없이 똑같은 금액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따라서 류현진은 약 3억 원 가까운 보너스를 손에 쥐게 됐다.

월드시리즈 우승팀 보스턴 레드삭스는 총 지분의 36%를 가져간다. 보스턴 선수들은 개인당 41만 6837.72달러(약 4억 6769만 원)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 



[사진] ⓒGettyimages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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