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뉴스/이슈

손흥민이 말하는 '북런던더비'..."빨간차도 살수 없다"

난라다리 0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북런던 더비’를 앞둔 가운데 과거 손흥민(26, 토트넘홋스퍼)이 발언이 화제다.

토트넘은 12월 2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아스널과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일명 ‘북런던 더비’는 전 세계에서도 가장 주목하는 라이벌 매치 중 하나다. 특히 토트넘과 아스널 사이의 자존심이 걸린 한판이기도 하다.

손흥민은 과거 토트넘 입단 당시 구단으로부터 ‘빨간색 금지’를 당했다고 말했었다. 손흥민은 “토트넘 구단에서 빨간은 금지라고 하더라. 심지어 빨간색 자동차도 살 수 없다”고 했다.

실제로 손흥민보다 먼저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이영표는 “크리스마스 때 산타클로스도 파란색 모자를 쓴다”며 토트넘이 아스널의 상징인 빨간색을 싫어한다고 말했ek.

이번 북런던 더비는 EPL 선두권 다툼에 중요한 변수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30점으로 리그 3위다. 아스널은 승점 27점으로 5위다. 승리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도 있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 , , , , , , , , , , , , , , , , , , ,

0 Comments
번호 제목
State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