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광주FC이승모가 경기 중 끔찍한 부상을 당할 뻔 했다. 영국 언론도 이승모 추락에 깜짝 놀랐다.
이승모는 지난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 출전했다. 경기는 전반 초반부터 치열했고, 공중볼 경합을 하다 목이 꺾인 상태로 그라운드에 떨어졌다.
김희곤 주심의 빠른 상황 판단과 의료진의 응급 조치로 아찔한 순간을 넘겼다. 심폐소생술로 의식을 찾은 후 응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진단 결과 미세골절이었고, 완전 회복까지 2~3개월이 소요될 전망이다.
신속한 응급 조치가 없었다면 생명까지 위협할 뻔 했다. 끔찍한 추락은 영국 언론에도 소개됐다. 30일 ‘더 선’은 “K리그에서 충격적인 추락이 있었다. (추락으로) 이승모가 잠시 기억을 잃었고, 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며 놀랐다.
아찔한 추락이었지만, 큰 부상이 없었음을 전했다. 매체는 “끔찍한 추락으로 의식을 잃었다. 그러나 관계자에 따르면 미세한 골절로 끝났다. CT 스캔 결과 목뼈에 실금이 확인됐다. 다른 이상이 없기에 2~3주 회복 후 퇴원할 예정”이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더 선'
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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