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손찬익 기자] '끝판대장' 오승환(콜로라도)이 마동석의 나쁜 녀석들 촬영장에 밥차 선물을 보냈다.
평소 마동석과 호형호제하는 오승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쁜 녀석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은 스태프와 배우들을 위한 따뜻한 밥차.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십니다. 마동석 배우와 나쁜 녀석들 스탭분들을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오승환은 올 시즌 73경기에 등판, 6승 3패 3세이브 21홀드를 거뒀다. 평균 자책점은 2.63.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 무대를 밟았고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디비전시리즈에서 3차례 마운드에 올라 평균 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사진] 오승환 인스타그램.
기사제공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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