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 모창민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NC 다이노스가 FA 시장의 문을 열었다. 모창민과 28일 계약했다.
모창민은 2019시즌부터 3년간 17억원(계약금 8억원, 연봉 3억원)을 보장 받는다. 옵션 달성 시 연 1억원씩 최대 20억원을 받게 된다.
NC 김종문 단장은 "모창민은 한 방을 갖춘 강타자이자 여러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라며 "모범적인 선수생활을 대표하는 좋은 사람으로 동료·선후배를 이끌며 팀을 뭉치게 하는 일도 더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모창민은 "NC에서 야구를 계속 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구단 관계자분들께 감사 드린다. 선배답게 감독님께서 강조하신 팀 분위기를 잘 만들어 다시 반등할 수 있도록 내 임무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 한결같이 응원해 주신 팬들께도 감사 드린다. 멋진 새 야구장에서 NC를 응원해주시는 팬들과 함께 정상에 오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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