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박수진 기자]
구자철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독일 언론이 안타깝게 부상을 당한 구자철(29·아우크스부르크)을 언급했다. 대한축구협회의 만류에 대표팀 은퇴 의사를 번복했던 구자철이 또 안타깝게 부상을 당했다고 조명했다.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지역지인 아우쿠스부르크 알게마이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대표팀 은퇴 의사를 밝혔던 구자철이 한국의 만류에 자신의 뜻을 번복했다"며 "결국 대표팀에 합류한 구자철은 결국 안타까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구자철은 지난 17일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선코프 경기장에서 열린 호주와 평가전(1-1 무)에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막판 45분쯤 고통을 호소하다 주세종과 교체됐다.
이 부상 이후 구자철은 결국 소속팀으로 돌아갔다. 지난 19일 대한축구협회는 "호주와 평가전 도중 부상으로 인해 교체된 구자철이 검사 결과 요추 및 우측 고관절 염좌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다.
구단에 따르면 구자철은 현재 팀 훈련에 합류하지 못한 상태고, 오는 24일 열리는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 홈 경기 출전 여부도 불투명하다. 이에 아우크스부르크 마누엘 바움 감독은 "누구든 선수의 부상은 짜증나는 일"이라는 말을 남겼다.
이 매체에 따르면 구자철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대표팀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한다. 대표팀에서 10년 동안 뛰었고, 때로는 주장의 역할도 맡았지만 대한축구협회의 만류에 고집을 꺾었다.
마지막으로 아우쿠스부르크 알게마이네는 "아시아에서는 대표팀에 뽑히면 무조건 뛰어야만 한다"며 "대표팀 은퇴를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 개인의 의사만이 최우선 순위는 아니다"는 묘한 분위기를 설명했다. 또 부상 위험이 있을 시 구단에서 적극적으로 구자철의 대표팀 차출을 막았어야 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박수진 기자
기사제공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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